
- 예술의전당, VIP석 없애… '옥상옥 티켓' 사라질까?
- 지난해 12월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 예매 사이트를 방문했던 회사원 김모(35)씨는 예술의전당의 좌석 분포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극장 1층 중앙의 272석이 모두 35만원짜리 P석(프레지던트석)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양옆의 260석은 또다시 ..
-
2012.05.16 (수)
김성현 기자

- 먹으로 빛을 머금다… 붓으로 바람을 붙잡다
- '먹으로 빛을 그리는 화가.' 조선일보사가 제정한 제24회 이중섭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숙환(60·이화여대 미대 교수)의 별칭이다. 시커먼 먹으로 눈부신 빛을 표현한다? 그는 별일 아니라는 듯 담담하게 답했다. "어둠이 깊어야 빛이 아름답지요. 가장 어두운 것과 밝은..
-
2012.05.15 (화)
곽아람 기자

- [심사평] "윤동주의 서정詩 같은 화폭… 보는 이 마음 흔들어"
- 이중섭 미술상이 벌써 24회째다. 이번 심사 과정에서는 여러 논의가 있었는데 논의 중심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여러 미술상과의 차별화, 그에 따른 미술상의 의미와 운영방식, 선정 대상에 대한 근본적인 제고와 변화의 요구가 있었다. 하지만 제기된 문제는 차기로 미루기로 ..
-
2012.05.14 (월)
제24회 이중섭미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유희영, 위원 김봉태 박석원 송미숙 오용길)

- [주말 객석에서] 브레히트의 냉소, 현대 해학을 만나다
-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소리꾼 이자람(33·사진)의 창작 판소리 '억척가'의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극장 출입문 앞에서는 200여 명의 관객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공연은 지정석 없이 선착순 입장. 조금이라도 좋은 좌석을 잡으려는 줄이 길..
-
2012.05.13 (일)
김성현 기자

- 배우 송창의, '아리랑 아라이요' 동영상 깜짝 출연
- 뮤지컬 '광화문연가', '엘리자벳' 등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송창의가 '또하나의 애국가-아리랑 아라이요' 트레일러 동영상에 깜짝 출연했다...
-
2012.05.11 (금)
스포츠조선=김형중 기자

- "15개 신문 구독… 읽으니 말도 잘하게 되더군요"
- 팝페라 테너 임형주(26)가 구독하는 신문은 몇 개일까.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과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는 리더스 콘서트의 올해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임씨는 10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을 가득 채운 청중 400여명에게 정답을 공개했다. "7~8년..
-
2012.05.10 (목)
김성현 기자
![]()
- 워홀作 ‘더블 엘비스’ 경매서 3700만달러에 낙찰
-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카우보이 복장을 한 모습을 묘사한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 ‘더블 엘비스’(Double Elvis)가 9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704만2500달러(약 424억원)에 낙찰됐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워홀이 지난 1963년에..
-
2012.05.10 (목)
김재곤 기자

- [수도권I] "놀토에 현장 체험학습 어때요"
- 올해부터 각급학교의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돼 자녀들이 매주 맞이하는 '놀토'를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었다.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립박물관과 미술관을 운영하는 경기문화재단이 다양한 토요일 창의체험활동을 마련해 선보였다. 특히..
-
2012.05.10 (목)
권상은 기자

- 세상엔 없는 섬세한 공간, 신예 '세트 귀재'의 탄생
- 그는 올해에만도 10여가지 '신세계'를 창조한다. 그가 만든 공간에서 탈북 처녀가 노래를 불렀고, 포경 선원이 작살을 던졌다. 지난주에는 노르웨이 귀족 부인까지 가세했다.연극 '목란언니'와 뮤지컬 '모비딕'에 이어 연극 '헤다 가블러'까지, 섬세하고 회화적인 세트는 무..
-
2012.05.10 (목)
신정선 기자

- 메트(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의 오페라 중계 혁명, 54개국 팬들 '브라보'
- 미국 '오페라의 1번지'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메트)은 2006년 전 세계의 영화관을 통해 오페라를 중계하겠다고 선언했다. 보수적인 평단에서는 "팝콘을 씹으면서 오페라를 보라는 말이냐"며 비아냥거렸다. 그럴 만했다. 전통적으로 아날로그와 고급문화의 영역..
-
2012.05.10 (목)
뉴욕=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