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대상 역대 명장면들

입력 : 2009.10.27 09:24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은 화려한 축하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시상 사이사이 그 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히트작의 명장면이 갈라쇼 형식으로 펼쳐져 잔치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역대 시상식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던 흥분과 감동의 순간을 모았다.

'에비타'의 명곡 '돈 크라이 포미 아르젠티나'를 부르고 있는 김선영. 12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에비타'의 명곡 '돈 크라이 포미 아르젠티나'를 부르고 있는 김선영. 12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옥주현이 11회 시상식에서 자신의 뮤지컬 데뷔작인 '아이다'의 하이라이트 신을 열창하고 있다. 옥주현은 그 해 여우신인상을 받으며 뮤지컬에 연착륙했다.
옥주현이 11회 시상식에서 자신의 뮤지컬 데뷔작인 '아이다'의 하이라이트 신을 열창하고 있다. 옥주현은 그 해 여우신인상을 받으며 뮤지컬에 연착륙했다.
2005년 제11회 시상식에서 창작뮤지컬 '하드락카페'의 화려한 군무장면을 재현하고 있는 양소민(가운데).
2005년 제11회 시상식에서 창작뮤지컬 '하드락카페'의 화려한 군무장면을 재현하고 있는 양소민(가운데).
2004년 제10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강효성(가운데)이 '마리아 마리아'의 한 장면을 열창하고 있다. 강효성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시골에서 올라와 출세했다"고 말해 장안의 화제가 됐다.
2004년 제10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강효성(가운데)이 '마리아 마리아'의 한 장면을 열창하고 있다. 강효성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시골에서 올라와 출세했다"고 말해 장안의 화제가 됐다.
제8회(2002년) 시상식에서 화려한 앙상블을 선사하고 있는 신시뮤지컬컴퍼니의 '카바레' 팀.
제8회(2002년) 시상식에서 화려한 앙상블을 선사하고 있는 신시뮤지컬컴퍼니의 '카바레' 팀.
가수 인순이(앞줄 오른쪽)가 뮤지컬배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던 '시카고'팀이 2001년 7회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가수 인순이(앞줄 오른쪽)가 뮤지컬배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던 '시카고'팀이 2001년 7회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동욱이 지난 2004년 제10회 뮤지컬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무대 '지져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출연해 열창하고 있다.
김동욱이 지난 2004년 제10회 뮤지컬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무대 '지져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출연해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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