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9.14 15:25

연극 '프루프'의 제작발표회가 14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렸다. 배우 강혜정의 출산 후 첫 작품이자 연극 무대에도 첫 나들이다. 강혜정은 "무대에 오르면 살아 있는 느낌이 든다"며 영화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12일 시작하는 연극 '프루프'에서 강혜정은 여주인공 '캐서린' 역할을 맏는다.
< 대학로=조병관 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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