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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시크릿 노트] 6장 황선태·최영욱
작가가 투명하고 밝은 선으로 구현한 빛과 사물의 직관적 세계는 청량하면서도 아늑한 정서를 선사한다. 또 특징적인 점은, 분명 사람이 머무르는 공간처럼 보이지만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작가는 빈자리를 가구와 작은 동물들, 이들을 비추는 빛과 그림자로 채운다. 황선태 작품 속 빈 공간이 오히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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