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악기'로 불리는 하프는 베일에 싸여있다. 하프 한대만 있어도 명문대를 간다는 등의 오해도 많다. 국내 전공자가 200~300명에 불과해 잘 알려져 있지도 않다. '하프 요정'으로 통하는 차세대 하피스트 황세희(20)의 간단한 문답을 통해 궁금증을 살짝 풀어봤다..
7세때 만나 13년째 '하프'만 가슴에 꼭"온 몸 사용 좌뇌, 우뇌 발달에 좋아…"손 굳은살은 훈장 'USA 국제콩쿠르' 4위21일 금호아트홀서 '하프 독주회' 개최 "외관도 화려한데 소리까지 아름다운 거예요." 하늘하늘한 외모로 '하프계 요정'으로 통하는 차세대 하피스..
ABT 수석무용수…'한국 발레 꿈나무'발굴YAGP '한국 마스터 클래스' 개최 화제"학생들 덕분에 '발레사랑'새삼 깨달아"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한국 마스터 클래스'는 제 은퇴 계획의 하나는 아니에요.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은퇴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
서울시립미술관은 백남준(1932~2006) 작가의 탄생일인 20일 오후 5시30분 종로구 창신동 백남준기념관 부지에서 기념관 조성사업의 발대식 '헬로우 백남준'을 개최한다. 백남준기념관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10월 창신·숭인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작가의 집터..
일본 도쿄 우에노(上野) 공원에 있는 국립서양미술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됐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40회 세계유산위원회는 17일(현지 시각) 도쿄 국립서양미술관, 프랑스 롱샹 순례자 성당 등 전 세계 7개국에 있는 건물 17건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과천관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야외조각공원에서 ‘미술관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을 연다. 이를 위해 야외조각공원에 마련된 카라반에서 드로잉 키트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