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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유료 회원'제 어떤 혜택 있을까?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2017년 1월부터 유료회원제 운영 사항 일부를 변경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원제를 활성화하고 연회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전시관람 = 그동안 이벤트 형태로만 진행하던 회원 동반인 무료관람이 2017년도부터는 연중..
2016.12.30 (금) 뉴시스
오온누리 작가, 런던서 개인전 개최… 컬러테이프를 조형 모티브로 활용
오온누리 작가는 최근 열린 런던 개인전 'I WILL BE WAITING FOR ONE'에서 전시 첫날 작품이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오 작가는 런던에서 컬러테이프를 조형 모티브로 활용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테이프는 몇 개를..
2016.12.30 (금)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올해 미술품 낙찰총액 1720억↑…김환기 대세속 '한국화가' 서세옥 약진
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낙찰총액이 약 1720억31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60억원정도 줄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서울·K·아이옥션등 10개 경매사가 1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 총 124건(오프라인 29건·온라인 95건)을 ..
2016.12.30 (금) 뉴시스
‘월요 휴관제 폐지’…국립중앙박물관 2016 10대 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이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고려 불화 기증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일본의 개인 소장가에게서 고려 수월관음도를 25억원에 구매,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고려 수월관음도는 세계에 46점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16.12.30 (금) 뉴시스
'대학로 뮤지컬센터' 2년째 방치..대체 왜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최대 규모인 1000석짜리 대극장을 보유한 공연장인 '대학로 뮤지컬 센터'가 2년가량 방치되고 있다. 2013년 4월 창작 뮤지컬 '그날들' 초연을 개관작으로 선보이며 야심차게 문을 연 극장이다. 하지만 지난해 1월 '그날들' 재공연을 끝..
2016.12.30 (금) 뉴시스
천경자 "그림 그리는 나가 아니라 허는데 지들이 머땀시 기어이 맞다는 이유가 머당가?"
■천경자 '미인도'위작 논란 25년째'안목 감정'→'과학 감정'에도 미궁 검찰 '진품'…유족 "위작, 폐기처분해야" '미인도'도 아닌 것이 25년째 안개속을 걷고 있다. 지난 19일 검찰의 '진품' 발표로 미술판은 다시 '치킨 게임'에 돌입했다. 진짜와 가짜 사이에서 ..
2016.12.29 (목) 뉴시스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지휘, 靑수석실 작성, 문체부 실행?
'반(反)정부 성향'으로 분류된 문화예술인의 명단을 정리한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여러 가지가 있다. 많게는 9400여명의 이름이 들어간 것이 있는가 하면 몇십 명, 몇백 명짜리 리스트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명단들은 청와대에서 내려왔다고 ..
2016.12.29 (목) 유석재 기자
문체부 "'문화데이터 활용' 창업·사업 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민간이 문화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을 창출한 사례를 실은 '문화데이터 활용 사례집'을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과 함께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다국어 공간정보 플랫폼업체인 에스앤비소프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문화 분야 공공데이터..
2016.12.28 (수) 뉴시스
"'재벌 사모에 최순실 소개?" 조윤선 장관 "제보자 실명밝혀라" 발끈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신을 '비선실세' 최순실을 재벌에 소개한 사람이라고 주장한 이혜훈 의원(개혁보수신당·가칭)을 상대로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8일 문체부를 통해 "이혜훈 의원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 의원의 발언은 허위에 의한 명백한 ..
2016.12.28 (수) 뉴시스
佛감정팀 "韓검찰, 보고서 왜곡… 미인도는 위작"
검찰이 지난 19일 '진품'이라고 결론 낸 천경자(1924~2015) 화백의 '미인도'가 다시 미궁에 빠졌다. 조사 과정에 참여해 미인도는 '위작'이라고 주장한 프랑스 감정 회사 뤼미에르 테크놀로지 광학연구소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발표를 반박..
2016.12.28 (수) 김미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