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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제주까지 '예술마을 아트투어' ···1박2일 국비 지원
마을미술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나섰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공미술 사업 마을미술프로젝트(재단법인 아름다운맵)에 8000만원을 지원, '2017예술마을 아트투어'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에 따라 참가비의 60~100%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2017.09.08 (금) 뉴시스
김환기 '청록 점화' 첫 경매···추정가 16억~25억
■19일, 서울옥션 제 145회 미술품 경매고종황제어진등 총 173점 120억치 출품 서울옥션은 오는 19일 제 145회서울옥션 미술품 경매'를 서울옥션 평창동 본사에서 펼친다. 이번 경매는 국내 미술 경매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희귀한 한국 고미술품을..
2017.09.08 (금) 뉴시스
국립경주박물관 '반짝반짝 신라의 황금 보물' 프로그램 운영
국립경주박물관이 '휴관 없는 박물관' 시행에 따라 월요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반짝반짝 신라의 황금 보물'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선택된 시간에 맞추어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라 황금 문화에 대한..
2017.09.08 (금) 아트조선
무덤까지 팠는데… "살바도르 달리 친딸 아냐"
스페인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1989)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고인의 무덤까지 파헤치게 한 여성이 달리의 친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달리재단은 6일(현지 시각) "DNA 검사 결과 친딸이라고 주장해온 필라 아벨 마르티네스(61)와 달리는 혈연관계가 없는 ..
2017.09.08 (금) 변희원 기자
"이중섭이 그린 '벚꽃 위의 새', 벚꽃 아닌 복숭아꽃으로 바꿔야"
지난해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전시에서 '황소' 못지 않게 사랑받은 작품은 '벚꽃 위의 새'였다. 비취색 은은한 하늘을 가로지르는 꽃가지 위로 흰 새가 사뿐히 내려앉은 모습. 그런데 이 그림 제목을 '복숭아꽃 위의 새'로 바꿔야 한..
2017.09.08 (금) 서귀포=김윤덕 기자
북한의 무용은 어떻게 다른가...국악연구실학술회의
북한의 무용이 대한민국의 무용과 어떻게 다른지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이 12일~15일 국악원 풍류사랑방 및 대회의실에서 '2017 국악연구실학술주간' 관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제3회 북한음악 학술회의'와 '2017 국악학 학술회의'를 연계해 진행한다...
2017.09.06 (수) 뉴시스
예지원 "무용 하면 오감 열려"···대한민국무용대상 홍보대사
배우 예지원(44)이 '2017 대한민국무용대상'의 홍보대사가 됐다. 예지원은 5일 오후 광화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무용대상' 간담회에서 "무용을 하면 오감이 열린다"면서 "연기자로서 많은 영감을 얻고 실제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행사는 28일부..
2017.09.06 (수) 뉴시스
'2017단원미술제' 대상, 김선혁 "전업작가 포기하려 했는데"
1500점 응모 13:1 경쟁···상금 3000만원'단원미술상'에 김혜정·박지영 작가 제19회 ‘2017 단원미술제’ 대상은 조각가 김선혁(36)이 차지했다. 단원미술상은 김혜정(25), 박지영(26) 작가가 선정됐다. 대상 작가에게는 시상금 3000만원, 단원미술상..
2017.09.06 (수) 뉴시스
사라지던 '카세트 테이프'의 반격···매장 내자 사람 몰려
대중음악계에 '아날로그의 반격'이 바이닐(LP)에 이어 카세트 테이프로 옮겨가고 있다. 빌보드가 미국 음반 판매량 집계회사 닐슨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에서 카세트 테이프 판매량은 전년 대비 74%가 늘어난 12만9000장이었다. 작년 미국 전체 앨범 ..
2017.09.06 (수) 뉴시스
"스물두 살의 자연스러운 모차르트 들려주고 싶어요"
"발매되고 나서 하루 뒤, 인터넷에서 14유로를 주고 제 음반을 주문했어요. 사흘 만에 독일 집으로 배송받았는데 완전 감격했죠. 제 음반을 아마존이란 엄청난 시장에서 사다니! '택배원은 이게 내 음반이란 걸 알까?' 하면서요(웃음)."2015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
2017.09.06 (수) 김경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