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새해 공연장 新바람②]국립극장·예당·세종 vs 롯데·LG아트센터 선의 경쟁
국공립 공연장과 민간 공연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예산을 지원하는 주체다. 국공립 공연장은 국고와 시의 지원을 받고, 민간 공연장을 주로 기업의 지원을 받는다. 국립극장·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이 대표적인 국공립 공연장, 롯데콘서트홀·LG아트센터가 대표적인 민간 공연장이다...
2018.01.05 (금) 뉴시스
[새해 공연장 新바람①]세종문화(40년)·예당(30년)·국립극장 확 변신
2018년 무술년 개띠는 국내 3대 국공립극장으로 통하는 세종문화회관·예술의전당·국립극장에게 분기점으로 기록될 만한 해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개관 40주년,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1950년 창설된 국립..
2018.01.05 (금) 뉴시스
"30代에 살찌워 무게감 있는 브람스 연주하고 싶어요"
"30대가 되면 브람스를 연주하고 싶다고 했는데, 왜 그런가요?""브람스를 좋아하는데 연주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 30대라고 굳이 얘기한 이유는 제 것으로 만든 다음 연주하고 싶고, 또 제가 고교 때까진 통통했어요. 근데 브람스를 치려면 지금보단 몸무게가 더 나가야 할..
2018.01.05 (금) 김경은 기자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 프랑스행 왕복 항공권 이벤트
19세기 명화와 IT가 만난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L'atelier)가 프랑스행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2018.01.04 (목) 스포츠조선=김형중 기자
롯데콘서트홀, 지휘자 최수열과 ‘고전두시:오후의 하이든'
'차세대 마에스트로‘ 최수열 부산시립교향악단(부산시향) 상임지휘자가 롯데콘서트홀과 손잡고 한낮에 청중을 고전시대로 안내한다. 3일 롯데문화재단에 따르면 최 지휘자는 롯데콘서트홀이 오는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엘콘서트 고전 시리즈 '최수열의 고전두시 : 오후의 하이든..
2018.01.04 (목) 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QR코드로 만나는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QR코드로 만나는 박물관'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QR코드로 만나는 박물관'은 2월25일까지 1·2층 휴게실에 비치된 엽서 속 QR코드들을 본인 핸드폰으로 찍어 보고 관련 문화재·공간을 찾아가 감상해보는 자율적인 활동이다. QR코드..
2018.01.04 (목) 뉴시스
아이돌 가수에서 뮤지컬 퀸으로… 그녀들의 도전
연예인들의 활동 영역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뮤지컬이나 연극에 도전하는 아이돌, 배우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연기는 물론이고 가창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뮤지컬은 고정 팬덤까지 장착한 아이돌 가수들의 새로운 도전 무대로 인식된다. 하지만 이들보다 앞..
2018.01.03 (수) 아트조선
AYA아트코어브라운, 콜라보 통해 2018 K-아트가 나아갈 길 제시
브랜딩, 투자,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한 문화예술 경영전반에 다각적으로 힘쓰고 있는 AYA아트코어브라운(대표 홍소민)이 문화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AYA아트코어브라운은 2009년 전시장이자 복합문화공간인 브라운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외에 진출 대신 초청이..
2018.01.03 (수)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진은숙 상임작곡가, 서울시향 떠난다
'작곡가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그라베마이어상을 받으며 베를린 필하모닉과 영국 로열 오페라 등 세계 정상급 교향악단과 작업해온 진은숙(57·사진)이 12년 동안 상임 작곡가로 몸담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떠난다.진은숙은 2일 서울시향 단원 등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여러 가지 ..
2018.01.03 (수) 김경은 기자
진은숙, 12년 만에 서울시향 떠난다...왜?
작곡가 진은숙(57)이 12년 동안 상임작곡가로서 몸 담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떠났다. 진 작곡가는 2일 '작곡가 진은숙 서울시향 떠납니다'라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내고 "제가 지난 2006년 부터 몸 담았던 시향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향에서 잠시 공연기획자문역도..
2018.01.02 (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