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3.23 09:54

[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콜 같다.." 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한올 한올 땋은 레게머리로 변신, 기존의 청순한 매력 대신 힙합녀같은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여기에 하얀 테 큼직한 선글라스를 껴 강렬함을 더했다. 본인은 '마이콜'을 언급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는 반응도 많았다.
한편 옥주현은 27일까지 뮤지컬 '아이다'를 공연하며, 지난 21일에는 핑클 멤버인 이진과 성유리가 KBS 쿨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깜짝 전화연결을 해 청취자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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