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4.07 10:58

'대체 얼마나 대단한 키스신이었기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옥주현이 격렬한 키스신 연기 후 얼굴에 적나라하게 찍힌 수염자국을 공개해 화제다.
옥주현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입과 턱 주변에 검은 수염자국이 선명하게 찍힌 사진을 올리고 '커튼콜 때까진 말끔하다가 마지막 곡 키스 신 땐 각양각색 수염 자국이…'라는 설명을 남겼다. 옥주현은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에서 여주인공 메르세데스를 연기한다. 주인공인 몬테 크리스토 역은 유명 뮤지컬 스타들인 류정한 신성록 엄기준이 맡고 있다.
붉은 드레스에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를 한 옥주현은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지만, 머리가 부스스하게 다 흩어진 데다 입술 아래 턱에는 검은색 얼룩이 선명하게 찍혔다. 이것은 상대역 남자 배우의 얼굴에 검게 분장한 수염이 찍히면서 생긴 것. 앞서 다크서클이 선명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 옥주현은 이 사진을 놓고 스스로 '찍혔던 것들 중 제일 웃기다 오늘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열정적인 공연의 흔적이 느껴지긴 하는데 뭔가 코믹하다' '뒷얘기로도 즐거움을 주는 옥주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6일 저녁 공연의 몬테 크리스토는 류정한씨였으니 수염 자국을 남긴 사람이 밝혀졌다'고 범인(?)을 추적하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옥주현이 격렬한 키스신 연기 후 얼굴에 적나라하게 찍힌 수염자국을 공개해 화제다.
옥주현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입과 턱 주변에 검은 수염자국이 선명하게 찍힌 사진을 올리고 '커튼콜 때까진 말끔하다가 마지막 곡 키스 신 땐 각양각색 수염 자국이…'라는 설명을 남겼다. 옥주현은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에서 여주인공 메르세데스를 연기한다. 주인공인 몬테 크리스토 역은 유명 뮤지컬 스타들인 류정한 신성록 엄기준이 맡고 있다.
붉은 드레스에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를 한 옥주현은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지만, 머리가 부스스하게 다 흩어진 데다 입술 아래 턱에는 검은색 얼룩이 선명하게 찍혔다. 이것은 상대역 남자 배우의 얼굴에 검게 분장한 수염이 찍히면서 생긴 것. 앞서 다크서클이 선명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 옥주현은 이 사진을 놓고 스스로 '찍혔던 것들 중 제일 웃기다 오늘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열정적인 공연의 흔적이 느껴지긴 하는데 뭔가 코믹하다' '뒷얘기로도 즐거움을 주는 옥주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6일 저녁 공연의 몬테 크리스토는 류정한씨였으니 수염 자국을 남긴 사람이 밝혀졌다'고 범인(?)을 추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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