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트로이의 여인들' 무대 연출로 내한 "25년만에 온 한국, 창극은 첫 작업 특별한 감정"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 오페라 본후 인생 전환LA UCLA 서 후학 양성 "디자인보다 인간애 강조"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 국립창극단 신작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국립극장이 김상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임명과정에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의혹으로 사임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에 해명하고 나섰다. 국립극장은 11일 "김상덕 씨의 예술감독 임명 과정에 김종 전 차관 등의 영향력 행사는 없었다"고 밝혔다...
82세를 일기로 10일(현지시간) 별세한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언은 '음유시인'으로 통했다.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밥 딜런과 함께 팝 신에서 매년 이 상의 유력한 후보였다. 코언은 딜런과 함께 더불어 20세기 영미권 시와 관련한 여러 서적에서 자주 언급된 대..
■ 27일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총 123점 출품…500평 대형 연회장에 전시 서울옥션이 250억원치 작품을 들고 홍콩으로 간다. 오는 27일 오후 6시(홍콩현지시간)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 20회 홍콩 경매를 개최한다. 단색화와 고미술품등 총 123점을..
문화체육관광부는 삼성이 후원하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한 것이 삼성을 위한 특혜라는 보도에 대해 "삼성과 무관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노컷뉴스에서 '수상한 거래...문체부, ‘삼성 예산’도 챙겨줬나?'라는 기사로 삼성이 후원하는 해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주년 간담회 방선규 직무대리 "개입 의혹은 무리" 부인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ACC) 직무대리가 '비선실세' 최순실·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문화전당 개입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방 직무대리는 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ACC ..
공연계의 오랜 숙원인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의 본격적인 가동이 정식 운영을 시작한 지 1년반 만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는 10일 오후 예술의전당에서 주요 예매처 6곳과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