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요섹션 friday] 그림 하나 들였더니 우리집이 미술관
- 본격적인 휴가 시즌입니다. 계획들 세우셨나요? 아직 아이디어가 없으시다면 이번 주 'friday' 섹션을 참고하세요.휴가 땐 무조건 멀리 떠나야 한다는 강박을 떨쳐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엔 이름도 낯선 '셀프 감금 휴가'가 유행이랍니다. 시끄러운 세상과 단절해 명상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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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금)

- 한강 다리 밑 주말이면 영화관으로 변신
- 한강 다리 밑이 주말 저녁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광나루 천호대교(남단), 뚝섬 청담대교(북단), 여의도 원효대교(남단), 망원 성산대교(북단)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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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금)
신정선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G-200, 강원에서 즐기는 문화올림픽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온 국민의 기대와 열정을 한데 모으고,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올림픽의 향연이 대회 개최 200일 전(G-200)을 기념해 개최지 강원도와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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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목)
아트조선

- 독립예술가들의 축제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 독립 예술가들의 축제이자 올해 20년을 맞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7'이 오는 22일까지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998년 시작된 독립예술제가 모태로 20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지속됐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와 홍대에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둥지를 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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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목)
뉴시스

- 양손프로젝트, 신작 워크숍 '오픈스튜디오'
- 주목 받는 젊은 연극 창작집단 '양손프로젝트'의 신작 워크숍 '오픈스튜디오'가 20~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아트스탠드에서 공개된다. 양손프로젝트는 배우 손상규, 양조아, 양종욱과 연출 박지혜로 구성됐다. '죽음과 소녀' '폭스파인더' '마이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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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목)
뉴시스

- 도종환 장관 "김종 한 사람 때문에 문체부가 엉망 됐다"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한 달을 맞은 19일 "김종(전 차관) 한 사람 때문에 문체부 조직 내부가 엉망이 됐다"며 조직 개편 등을 통해 조직을 추스르는 점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에 직접 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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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목)
뉴시스

- '최고 무용수'로 5년 만에 한국 무대 서다
- "예전엔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더 완벽하게 할까 안달복달하며 이를 악물었는데 요즘엔 손짓 하나 발놀림 하나까지 마냥 즐거워요. '일의 즐거움'을 이제야 좀 깨닫는 달까요? 춤에 대한 욕심은 여전하지만 어떻게 하면 더 잘 즐길 수 있을까 고심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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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목)
최보윤 기자

-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22일 개막···라라랜드 등 상영
-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는 22일부터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CGV명동역 등지에서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와 뮤지컬이 만나는 영화제인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서울시와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 동대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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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수)
뉴시스

- 회사 미술품 집에 가져가고 모조품 전시한 이화경 부회장
-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이진동)는 4억원 상당의 회사 소유 미술품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이화경(61) 오리온 부회장을 재판에 넘겼다고 18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양구 동양그룹 창업주의 차녀(次女)다.검찰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2014년 2월 오리온 소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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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수)
김아사 기자

- 맞춤형 수업으로 한명의 예술가 만드는 'BNS발레'
- "전문 무용지도자 자격 갖춘 프로 발레리나들과 아름다운 취미발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오랜 기간 동안 발레를 쉰 전공자 출신을 단 1~2개월 만에 테크니션으로 변화시키고, 비전공자도 6개월 안에 토슈즈를 신고 우아하게 음악을 추게 만드는 학원이 있다.BNS 발레(대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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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화)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