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29 10:13

데뷔 61주년을 맞은 배우 이순재(82) 헌정 프로젝트를 통한 수익금이 연극인 복지를 위해 기부된다.
28일 YTNStar에 따르면, 이순재와 나영석 PD, 배우 신세경·이서진, 이준익 영화감독이 최근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 '이순재 데뷔 61주년 기념 파티' 수익금 2000만원이 이순재 이름으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직업 연극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는 단체다.
이날 이순재, 신세경, 이서진은 1997년 방송된 SBS TV 드라마 '꿈의 궁전'을 모티브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순재가 레스토랑 총지배인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또 다른 화보 촬영에서 이순재, 나영석 PD,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리스펙트 프로젝트-이순재 편'은 오는 10월 5일 밤 11시 30분과 8일 오후 13시 30분 YTN에서 방송된다.
28일 YTNStar에 따르면, 이순재와 나영석 PD, 배우 신세경·이서진, 이준익 영화감독이 최근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 '이순재 데뷔 61주년 기념 파티' 수익금 2000만원이 이순재 이름으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직업 연극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는 단체다.
이날 이순재, 신세경, 이서진은 1997년 방송된 SBS TV 드라마 '꿈의 궁전'을 모티브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순재가 레스토랑 총지배인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또 다른 화보 촬영에서 이순재, 나영석 PD,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리스펙트 프로젝트-이순재 편'은 오는 10월 5일 밤 11시 30분과 8일 오후 13시 30분 YT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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