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럼프 만찬서 노래한 박효신 "의미 있는 공연 영광"
- 가수 박효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념 국빈만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글러브에 따르면, 박효신은 전날 국빈만찬 무대에서 전방위 뮤지션 정재일과 함께 정규 7집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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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수)
뉴시스

- 경기남부 문화예술의 중심, '안성맞춤아트홀' 개관
- 안성시 문화예술의 구심체 역할을 할 안성맞춤아트홀이 7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진행했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31일 안성시 산업경제국 김경준 국장의 브리핑을 통해 기자회견을 가졌고, 안성맞춤아트홀이 안성시민을 위한 생활 속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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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화)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 트럼프 국빈 만찬서 공연, 박효신·정재일·유태평양
- 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념을 위한 국빈만찬 행사가 열린다. 25년 만에 국빈으로 방한하는 미국 대통령으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따라 만찬 행사에 출연하는 예술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내로라하는 가창력의 가수 박효신이 자신이 작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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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화)
뉴시스

- 젊은 과학자들의 반란 'SCIENCE NIGHT LIVE - Prison Break'
- 대한민국 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과학자들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쇼 'SCIENCE NIGHT LIVE - Prison Break'를 공연한다.오는 11월 18일 저녁 7시부터 JBK컨벤션홀(강남)에서 개최되는 이 공연은, 현재 과학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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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월)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 '대작 의혹' 조영남, 오페라 데뷔 무산…오페라 '청' 하차
-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의 오페라 데뷔가 무산됐다. 세계4대오페라축제 사무국은 "'세계4대오페라축제' 참가작인 가온 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청'(김홍승 연출)에 출연이 예정됐던 조영남이 일신상의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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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월)
뉴시스

- "씨름하는 헐크에… 할리우드 스타들 열광하네요"
- "수퍼히어로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팬심(心) 담은 작품을 배우들이 좋아해 주는 걸 보면서 그림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해준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일러스트 작가 우나영(38)씨는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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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토)
채민기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 11월 한달간 어린이 위한 연극 풍성
-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재원)은 다양한 11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1일 오후 2시와 4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동화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동명 그림책인 '마쯔와 신기한 돌'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이 열린다. 주인공 마쯔가 신기한 돌을 줍게 되면서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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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목)
뉴시스

- "대한민국은 38도선 이남에서만 유일 합법정부" 左편향 교과서 필자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에 임명
-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으로 주진오(60·사진)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공모 절차를 거쳐 임명된 주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문체부는 "주 신임 관장은 '한국 역사' '한국 근현대의 민족 문제와 신국가 건설' 등 한국 근현대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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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목)
유석재 기자

- 작사·작곡=인공지능, 편곡=인간
- 11월 1일 11시 1분. 음악의 미래가 도착했다. 0과 1로 이뤄진 디지털 세계를 암시하는 시간에, 인공지능(AI)과 사람이 함께 만든 노래와 뮤직비디오, 춤 등을 공개하는 발표회가 서울 회기동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AI 개발자 6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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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목)
권승준 기자

- 테이프 감고… 불 지르고… 공공미술 수난
- 서울시는 지난 7월 서울광장에 1억5000만원을 들여 공공미술 작품 '시민의 목소리'를 설치했다. 1970~80년대에 쓰던 스피커를 청동으로 본떠 탑처럼 쌓아 올린 형태다. 시민 누구나 스피커 모양의 마이크에 하고 싶은 말을 녹음해 즉석에서 들어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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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목)
이해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