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1.10 13:36

[OSEN=박준형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연습현장이 10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 연습실에서 공개됐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낸 대작 뮤지컬로 설앤컴퍼니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글로벌 뮤지컬. 3년 반에 준비기간을 거치고 5개국(헝가리, 뉴욕, 캐나다, 체코, 일본)을 방문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쳤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오는 2월 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해 7주간의 짧은 공연 기간으로 관객과 만난다.
김준수와 이해리가 연기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