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2.16 12:56

아시아 최고 스타 김준수가 다시 한번 흥행의 별을 쐈다. 16일 10시 티켓을 오픈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예매 사이트 접속폭주로 일시적인 서버다운을 일으키며 예매시작 5분만에 전석매진이라는 놀라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16일 오픈된 1차 티켓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18회차 분이며, 김준수의 출연은 6회차 총 1만여석이다. 김준수는 단 5분만에 출연분 1만석을 모두 매진 시키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이자, 최고의 티켓 파워를 가진 흥행배우로 그 면모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16일 오픈된 1차 티켓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18회차 분이며, 김준수의 출연은 6회차 총 1만여석이다. 김준수는 단 5분만에 출연분 1만석을 모두 매진 시키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이자, 최고의 티켓 파워를 가진 흥행배우로 그 면모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시아준수 참여 소식이 공개된 13일 제작발표회 당일 수백통의 예매 문의와, 당일 홈페이지 방문폭주로 인해 다운을 반복하며 3차례나 서버증설을 했을 정도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 바 있다. 당일 홈페이지는 1만 3,500명 이상 방문으로 타 공연 평일1일 방문자 수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또한 방문자 중 일본 방문자가 전체의 30%, 기타 다른 나라의 방문자수도 5%로 나타났다.
현재 '천국의 눈물' 홈페이지는 증가하는 방문자수로 인해 무한서버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천국의 눈물'은 세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음악가 프랭크 와일드혼을 비롯한 브로드웨이 최고 제작진과, 국내외 정상의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특히 작년 '모차르트!'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남다른 티켓파워를 과시했던 김준수의 차기작으로, 다시 한번 티켓파워를 과시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현재 '천국의 눈물' 홈페이지는 증가하는 방문자수로 인해 무한서버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천국의 눈물'은 세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음악가 프랭크 와일드혼을 비롯한 브로드웨이 최고 제작진과, 국내외 정상의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특히 작년 '모차르트!'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남다른 티켓파워를 과시했던 김준수의 차기작으로, 다시 한번 티켓파워를 과시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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