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On´] 그의 눈동자에 그려진 세상의 모습

입력 : 2010.06.16 10:08

박대조, 순수의 눈동자에 비친 세상

눈은 마음의 창이라 했던가. 눈은 한 사람의 영혼과 가치관이 담겨 있다. 한마디로 눈은 그 사람의 인품이자 인격인 셈이다. 이에 박대조 역시 눈을 그린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눈동자를, 그것도 순수한 아이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그린다. 그는 어린 아이들을 통해 가장 순수한 영혼의 눈으로 어른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그 리얼리티를 재현하고 있다.

아이의 눈을 통해 어른들의 삶을 투영시키고 있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눈동자 안에는 불편한 현실들이 가득하기도 하다. 공격적이고 암울한, 그런 현실들 말이다. 전쟁, 테러,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향을 표현하고자 하는 박대조,  그의 눈동자에는 어떤 세상이 그려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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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조의 '순수의 눈동자에 비친 세상'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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