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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온 가고시안, 다카시 무라카미 활짝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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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품은 각각의 시공간… 전시장은 우주다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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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성·최나무 '으르렁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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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백악관 정면충돌… 스미소니언 “보고서 제출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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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포라스-김 '자연 형태를 담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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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창업주 사저였던 선혜원, 대중 위한 미술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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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디지털 경험 접목한 ‘엑스플로어 뮤지엄’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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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2025’에 나온 같은 작가 다른 갤러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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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와 미술(6) - 미로 기관: 헤맴의 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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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리거와 조슬린울프가 서울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