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6.08 10:21
온라인뷰잉룸은 예정대로 19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한차례 연기했던 아트바젤 바젤이 결국 취소됐다.
매년 6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술장터 아트바젤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사상 최초 9월로 행사를 연기했던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끝내 올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게 됐다.
아트바젤 측은 참여 갤러리들과 파트너사들의 재정적 어려움과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대규모 행사에 대한 스위스 연방의 규제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사실 등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온라인뷰잉룸은 예정대로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뷰는 17일부터 19일까지다. 올해 취소된 아트바젤은 내년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매년 6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술장터 아트바젤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사상 최초 9월로 행사를 연기했던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끝내 올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게 됐다.
아트바젤 측은 참여 갤러리들과 파트너사들의 재정적 어려움과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대규모 행사에 대한 스위스 연방의 규제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사실 등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온라인뷰잉룸은 예정대로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뷰는 17일부터 19일까지다. 올해 취소된 아트바젤은 내년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