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1 16:31
초연 주인공 맡았던 신성우, 이번엔 연출 맡아 기대감 고조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뮤지컬 <잭더리퍼>가 오는 25일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2009년 초연 이래 4차례의 앙코르 공연의 성과는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81.5% 유료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한류 뮤지컬계 흥행작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연 당시 광기 어린 살인마 잭을 연기했던 신성우가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그는 광기 어린 살인마 ‘잭’을 오랫동안 연기해왔다. 신성우는 “‘잭’이란 배역을 수년간 맡아 오며 느꼈던 모든 것을 쏟아내 섬세한 연출을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의협심 강한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가 캐스팅됐다. 여기에, 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기 어린 살인마 잭 역에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가 함께한다. 잭의 정체를 쫓는 앤더슨 역에는 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이, 앤더슨과 함께 살인마의 정체를 찾는 특종 기자 먼로 역에 강성진과 장대웅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