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16 13:17
뮤지컬 ‘그날들’, 부산·대구 이어 2월 서울서 공연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이 ‘무영’ 역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와 기대감을 증폭시킨 뮤지컬 <그날들>이 2019시즌의 첫 출발지인 부산과 대전 공연을 마치고 오는 2월 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으로 구성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제7회 더 뮤지컬어워즈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극본상' '남우신인상', 제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 '연출상', 제2회 서울 뮤지컬페스티벌 '흥행상' 제7회 차범석 희곡상 '뮤지컬 극본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2013년 초연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원곡의 감동을 깊게 전달하는 과감한 편곡, 장유정 연출가의 감각적인 연출, 신선호 안무가의 아크로바틱과 무술을 접목한 남성적인 군무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에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이 캐스팅됐다. 여유와 위트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무영’ 역에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이 맡았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피 경호인 ‘그녀’ 역에 최서연, 제이민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