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29 09:36
"아직 '뮤지컬 배우'라는 이름을 내세우기에는 부족해요. 다만, '젊음의 행진'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개그우먼 신보라가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 세 시즌에 연속해 출연 중이다. 그녀는 28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에서 "처음에는 무작정 열심히 했어요. 지난해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죠"라고 말했다.
2007년 초연한 '젊음의 행진'은 배금택 만화 '영심이'가 원작이다. 1980~90년대 인기 쇼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쇼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보라는 천방지축 왈가닥에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오영심'을 세 번째 연기한다. 2015년과 2016년 이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거듭났다. 2년 만에 돌아온 작품에서 다시 같은 역을 연기하는 그녀는 올해는 "극중 영심이가 부러워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살아가다 무엇을 증명하기 위해 인연을 놓치는 실수를 하죠. 영심이도 마찬가지지만, 다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저 역시 인연을 놓치는 실수를 하는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됐고, 전보다 더 영심이가 돼 몰입하고 있죠"라는 얘기다.
익숙한 가요들로 넘버를 들려준다. 이번 버전은 기존 80년대 음악들을 9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교체했다.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시작으로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지누션의 '말해줘',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으로 무장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이끈 총감독인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오는 5월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개그우먼 신보라가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 세 시즌에 연속해 출연 중이다. 그녀는 28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에서 "처음에는 무작정 열심히 했어요. 지난해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죠"라고 말했다.
2007년 초연한 '젊음의 행진'은 배금택 만화 '영심이'가 원작이다. 1980~90년대 인기 쇼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쇼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보라는 천방지축 왈가닥에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오영심'을 세 번째 연기한다. 2015년과 2016년 이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거듭났다. 2년 만에 돌아온 작품에서 다시 같은 역을 연기하는 그녀는 올해는 "극중 영심이가 부러워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살아가다 무엇을 증명하기 위해 인연을 놓치는 실수를 하죠. 영심이도 마찬가지지만, 다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저 역시 인연을 놓치는 실수를 하는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됐고, 전보다 더 영심이가 돼 몰입하고 있죠"라는 얘기다.
익숙한 가요들로 넘버를 들려준다. 이번 버전은 기존 80년대 음악들을 9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교체했다.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시작으로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지누션의 '말해줘',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으로 무장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이끈 총감독인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오는 5월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