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16 09:37
톱 영화배우 정우성이 제작비 전액을 지원한 연극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4월1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4관)에서 공연하는 극단 나베의 연극 '모럴 패밀리'(이승원 작연출)다.
극단 나베에 따르면, 정우성은 작년 10월 3년 만에 재공연된 '모던 패밀리'를 관람했다. 극단 나베 관계자는 "정우성이 공연을 관람한 후, 크게 감명을 받아 재공연 시 제작비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정우성은 극장 대관료 전액을 지원했다. 극단 회의 및 회식에도 참석하는 등 '모럴 패밀리'에 지속적인 지원과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은 '모럴 패밀리'에 대해 "가난한 집안의 참혹사를 연기해내는 배우들의 연기와 이야기는 참으로 거칠고 솔직해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시린 아픔이 있었다"면서 "열악한 공간에서 빛을 바라고 있는 후배 배우들에게 극장이라는 공간을 선물하고 싶었고, 더 많은 사람들과 이 공연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재능있는 배우들과 인간의 아픔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표현한 작가이자 연출가인 이승원 연출의 작품 '모럴 패밀리'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모럴 패밀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엄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선영이 제작했다. 영화감독이기도 한 이 연출이 그녀의 남편이다. 두 부부는 2014년 극단 나베를 창단했다.
'모럴 패밀리'는 술집에 다니며 13년간 가족을 돌보고 있는 여자, 본드와 알코올에 찌들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큰오빠 등 뒤틀린 가족의 슬픔과 원망이 이해와 용서로 치환되는 과정을 그린다. 박지훈, 김권후, 김선미, 김애진 등이 나온다.
극단 나베에 따르면, 정우성은 작년 10월 3년 만에 재공연된 '모던 패밀리'를 관람했다. 극단 나베 관계자는 "정우성이 공연을 관람한 후, 크게 감명을 받아 재공연 시 제작비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정우성은 극장 대관료 전액을 지원했다. 극단 회의 및 회식에도 참석하는 등 '모럴 패밀리'에 지속적인 지원과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은 '모럴 패밀리'에 대해 "가난한 집안의 참혹사를 연기해내는 배우들의 연기와 이야기는 참으로 거칠고 솔직해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시린 아픔이 있었다"면서 "열악한 공간에서 빛을 바라고 있는 후배 배우들에게 극장이라는 공간을 선물하고 싶었고, 더 많은 사람들과 이 공연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재능있는 배우들과 인간의 아픔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표현한 작가이자 연출가인 이승원 연출의 작품 '모럴 패밀리'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모럴 패밀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엄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선영이 제작했다. 영화감독이기도 한 이 연출이 그녀의 남편이다. 두 부부는 2014년 극단 나베를 창단했다.
'모럴 패밀리'는 술집에 다니며 13년간 가족을 돌보고 있는 여자, 본드와 알코올에 찌들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큰오빠 등 뒤틀린 가족의 슬픔과 원망이 이해와 용서로 치환되는 과정을 그린다. 박지훈, 김권후, 김선미, 김애진 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