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30 09:45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와 서울연극인대상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송형종, 김창화)는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에서 극단 인어의 '불멸의 여자'가 대상(서울시장상)과 연출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오후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극작상은 '홀(HOLE)'의 김진만 작가, 연기상은 '2017애국가-함께함에 대한 하나의 공식'의 강애심, '무박삼일'의 이황의, '바보햄릿'의 원종철과 정성호가 받았다.
'스태프상' 조명디자인 부문에는 '바보햄릿'의 신재희 조명디자이너가, 음악 부문은 '무박삼일' 강석훈 음악감독이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 중 공로상은 원로연극인 박정기, 젊은연극인상은 '블루하츠'의 강유미, 아름다운 연극인상은 마로니에 촛불팀에게 돌아갔다. 서울연극인대상은 뜻을 같이하는 직능별협회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전문평가 뿐만 아니라 시민 321명이 평가에 참여한다.
전날 오후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극작상은 '홀(HOLE)'의 김진만 작가, 연기상은 '2017애국가-함께함에 대한 하나의 공식'의 강애심, '무박삼일'의 이황의, '바보햄릿'의 원종철과 정성호가 받았다.
'스태프상' 조명디자인 부문에는 '바보햄릿'의 신재희 조명디자이너가, 음악 부문은 '무박삼일' 강석훈 음악감독이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 중 공로상은 원로연극인 박정기, 젊은연극인상은 '블루하츠'의 강유미, 아름다운 연극인상은 마로니에 촛불팀에게 돌아갔다. 서울연극인대상은 뜻을 같이하는 직능별협회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전문평가 뿐만 아니라 시민 321명이 평가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