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29 09:47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 '벤허'와 '레드북'이 경합한다.
28일 한국뮤지컬협회에 따르면, 내년 1월2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벤허'가 총 11개 부문·'레드북'이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벤허'와 '레드북'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함께 400석 이상 규모 창작뮤지컬 초연작을 후보로 삼는 대상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 두 작품은 창작 및 라이선스 작품이 후보인 작품상 후보에도 '서편제' '영웅' '타이타닉' 등과 함께 역시 노미네이트됐다.
이와 함께 소극장 뮤지컬상 후보에는 '?빠이, 이상'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빨래' '어쩌면 해피엔딩' '주홍글씨' 등이 올랐다.
남자 주연상은 강필석(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박은태(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양준모(영웅), 카이(벤허), 홍광호(시라노) 등이 경합한다. 여자주연상은 옥주현(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유리아(레드북), 윤공주(아리랑), 전미도(어쩌면 해피엔딩), 차지연(마타하리) 등이 후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1월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해 14회 이상 유료공연한 작품 중 국내 프로덕션으로 제작한 공연이 대상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희대 경영대학원 공연예술MBA 등이 후원한다.
28일 한국뮤지컬협회에 따르면, 내년 1월2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벤허'가 총 11개 부문·'레드북'이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벤허'와 '레드북'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함께 400석 이상 규모 창작뮤지컬 초연작을 후보로 삼는 대상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 두 작품은 창작 및 라이선스 작품이 후보인 작품상 후보에도 '서편제' '영웅' '타이타닉' 등과 함께 역시 노미네이트됐다.
이와 함께 소극장 뮤지컬상 후보에는 '?빠이, 이상'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빨래' '어쩌면 해피엔딩' '주홍글씨' 등이 올랐다.
남자 주연상은 강필석(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박은태(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양준모(영웅), 카이(벤허), 홍광호(시라노) 등이 경합한다. 여자주연상은 옥주현(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유리아(레드북), 윤공주(아리랑), 전미도(어쩌면 해피엔딩), 차지연(마타하리) 등이 후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1월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해 14회 이상 유료공연한 작품 중 국내 프로덕션으로 제작한 공연이 대상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희대 경영대학원 공연예술MBA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