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27 10:18
가을 대학로가 실험 연극으로 물 든다.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는 오는 28일부터 10월22일일까지 대학로에서 '제7회 서울미래연극제'(ST-Future)(예술감독 송현옥)와 '2017 서울연극폭탄'(ST-BOMB)(예술감독 손정우)을 동시에 펼친다.
이번 서울미래연극제 선보이는 7개 작품은 희곡을 넘어 다양한 표현 방법을 활용·개발하는 작품들이다. 장르의 경계 없는 실험과 시도가 돋보인다.
베타 프로젝트의 '불현듯, 부아가 치밀 때가 있다'(28일~10월1일)는 사회적 가면을 쓰고 다니는 우리 모습을 그린다.
해보카 프로젝트의 '씹을거리를 가져오세요'(10월 12일~15일)는 다큐멘터리 시어터를 차용해 화라는 감정 밑에 숨겨진 것을 찾아나선다. 지난해 초연한 극단의극단의 '플라나리아'(10월 4일~8일)는 영화 '더 랍스터'가 원작으로 근래 한국의 정치사회적 문제들을 꼬집는다.
예술단체 인테러뱅의 'VISUS_동물농장 -두 발은 나쁘고 네 발을 좋다-'(10월 11일~15일)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각색, 개인화되며 비대해질 수밖에 없는 개인을 그린다.
극단 시지프의 '[On-Air] BJ 파우스트'(10월 11일~15일)는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을 통해 무대와 객석, 그리고 극장 밖 대중까지 접촉을 하며, 연극의 소통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극단 가치가의 '레퀴엠 포 안티고네'(10월 18일~22일)는 원작 소포클레스의 '안티코네'를 재구성, 인간 본질에 대해 탐구한다.
크리에이티브팀 지오의 '불행한 물리학자들'(10월 18일~22일)은 유일한 초연작으로, 원작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물리학자들'을 각색했다.
미래연극제 송현옥 예술감독은 "창작자들은 과감한 도전을 관객들은 그 과감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참여 작품들 중 베스트 3작품이 10월23일 폐막식에서 선정된다. 이 작품들은 서울연극폭탄(ST-BOMB)의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 해외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미래연극제의 특별프로그램인 '프린지: 제13회 서울창작공간 연극축제'에서는 젊은 극단들이 작품을 일상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서울연극폭탄(ST-BOMB)은 국내 작품의 진출과 해외 우수 작품 초청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작년 참여작인 극단 놀땅의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자'은 올해 6월 루마니아를 투어를 마쳤다. 최진아 연출은 루마니아 바벨페스티벌에서 연출상을 받았다.
이번에는 동유럽 권역을 조명한다. 루마니아, 마케도니아의 작품을 소개하고 체코·폴란드·루마니아의 축제 예술 감독과 테이블 토크를 진행한다.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는 오는 28일부터 10월22일일까지 대학로에서 '제7회 서울미래연극제'(ST-Future)(예술감독 송현옥)와 '2017 서울연극폭탄'(ST-BOMB)(예술감독 손정우)을 동시에 펼친다.
이번 서울미래연극제 선보이는 7개 작품은 희곡을 넘어 다양한 표현 방법을 활용·개발하는 작품들이다. 장르의 경계 없는 실험과 시도가 돋보인다.
베타 프로젝트의 '불현듯, 부아가 치밀 때가 있다'(28일~10월1일)는 사회적 가면을 쓰고 다니는 우리 모습을 그린다.
해보카 프로젝트의 '씹을거리를 가져오세요'(10월 12일~15일)는 다큐멘터리 시어터를 차용해 화라는 감정 밑에 숨겨진 것을 찾아나선다. 지난해 초연한 극단의극단의 '플라나리아'(10월 4일~8일)는 영화 '더 랍스터'가 원작으로 근래 한국의 정치사회적 문제들을 꼬집는다.
예술단체 인테러뱅의 'VISUS_동물농장 -두 발은 나쁘고 네 발을 좋다-'(10월 11일~15일)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각색, 개인화되며 비대해질 수밖에 없는 개인을 그린다.
극단 시지프의 '[On-Air] BJ 파우스트'(10월 11일~15일)는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을 통해 무대와 객석, 그리고 극장 밖 대중까지 접촉을 하며, 연극의 소통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극단 가치가의 '레퀴엠 포 안티고네'(10월 18일~22일)는 원작 소포클레스의 '안티코네'를 재구성, 인간 본질에 대해 탐구한다.
크리에이티브팀 지오의 '불행한 물리학자들'(10월 18일~22일)은 유일한 초연작으로, 원작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물리학자들'을 각색했다.
미래연극제 송현옥 예술감독은 "창작자들은 과감한 도전을 관객들은 그 과감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참여 작품들 중 베스트 3작품이 10월23일 폐막식에서 선정된다. 이 작품들은 서울연극폭탄(ST-BOMB)의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 해외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미래연극제의 특별프로그램인 '프린지: 제13회 서울창작공간 연극축제'에서는 젊은 극단들이 작품을 일상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서울연극폭탄(ST-BOMB)은 국내 작품의 진출과 해외 우수 작품 초청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작년 참여작인 극단 놀땅의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자'은 올해 6월 루마니아를 투어를 마쳤다. 최진아 연출은 루마니아 바벨페스티벌에서 연출상을 받았다.
이번에는 동유럽 권역을 조명한다. 루마니아, 마케도니아의 작품을 소개하고 체코·폴란드·루마니아의 축제 예술 감독과 테이블 토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