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식] 파라과이 '재활용 오케스트라' 연주회 외

입력 : 2017.09.18 01:22

파라과이 '재활용 오케스트라' 연주회

쓰레기를 재활용한 악기로 연주하는 파라과이의 '카테우라 재활용 오케스트라'가 18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이 오케스트라는 파라과이의 쓰레기 매립지에 있는 빈민촌 카테우라에서 결성된 악단이다. 이 악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2015년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이 연주회는 서울문화재단의 '1인 1악기' 콘서트의 하나로 열린다. 전석 무료. (02)3290-7415

10월 25일부터 서울노인영화제

서울노인영화제가 10월 25~28일 나흘간 대한극장·서울극장·CGV피카디리1958·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노인복지센터 주최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의 단편 경쟁 부문에서는 노인 섹션 18편, 청년 섹션 24편이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배우 김혜옥·이태환씨가 홍보 대사를 맡았다. 올해 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심화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별전도 열린다. (02)6220-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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