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차이콥스키 발레 스페셜갈라 공연

입력 : 2017.09.07 10:00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호수' 중 흑조 파드되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호수' 중 흑조 파드되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6일부터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STP발레협동조합과 함께 '차이콥스키 발레 스페셜 갈라'를 선보인다.

발레의 대중화를 위한 '세종발레 시리즈'의 하나다. 지난해 세종문화회관과 국내 5개 민간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서(SEO)발레단, 와이즈발레단이 선보인 '셰익스피어 인 발레 스페셜 갈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올해는 차이콥스키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기획됐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백조의 호수' 중 흑조 오딜의 매혹적인 2인무인 '흑조 파드되'를 선보인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제임스전이 안무한 1999년 작품인 '세레나데'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올린다. 또한 이원국발레단은 신고전주의 발레의 대표적인 안무가 조지 발란신의 대표작 '차이콥스키 파드되'를, 서발레단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품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와이즈발레단은 '백조의 호수'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인 '백조 파드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더 라스트 엑시트 파드되 & '백조의 호수' 파드되'를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STP협동조합 김인희 이사장, 서발레단 서미숙 단장, 이원국발레단 이원국 단장, 서울발레시어터 나인호 단장, 와이즈발레단 김길용 단장 등 각 발레단 단장과 주역무용수의 해설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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