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피아노 스타 10인의 색다른 하모니를 만나다

입력 : 2017.08.14 00:03

제4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김대진(왼쪽), 당 타이 손.
오는 25일~다음 달 3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4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주제는 '아시안 하모니'.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의 피아노 스타 10인이 독주와 협연, 듀오, 트리오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피아노 연주의 진수를 들려준다.

25일 첫 무대는 한국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리스트의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로 연다. 28일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에선 한·일 부부 피아니스트인 박종훈과 아이자와 치하루, 폴란드 첼리스트 야로스와프 돔잘과 프랑스 피아니스트 앙트완 부뷔가 '색다른 쇼팽'을 선보인다.

가장 눈길 끄는 건 베트남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과 지휘자 김대진이 손잡는 피날레 콘서트다. 1980년 쇼팽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한 당 타이 손은 다음 달 3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무대에 올라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사한다. (031)230-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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