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디제잉과 함께하는 '토요일 썸머 파티'

입력 : 2017.08.10 09:44
2017 대림미술관 SEASON PARTY_#더썸머하우스
2017 대림미술관 SEASON PARTY_#더썸머하우스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은 '서울에 있는 셀비 친구들이 미술관에서 파티를 한대요!’ 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낮 부터 밤까지 '여름 파티'를 펼친다.

'2017 대림미술관 SEASON PARTY #더썸머하우스'로 미술관에서 DJING이 울려 퍼진다. 독특한 방식으로 전시 관람을 비롯 미술관 정원으로 옮겨온 농장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마켓까지, 평소 미술관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체험할수 있다.

D라운지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힙한 언더그라운드 DJ들의 포트레이트를 촬영한 프로젝트 그룹 YOUNG IN SEOUL의 전시와 사진 속 DJ들이 직접 들려주는 토크세션과 하루 종일 이어지는 디제잉 파티가 마련 된다.

또한 '#더썸머하우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전시를 색다르게 관람하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모든 불이 꺼진 어두운 전시장을 손전등과 야광팔찌만을 사용해 ‘셀비의 집’을 몰래 훔쳐보는 듯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밤 8시 10분부터 10시까지 특별 야간 운영되며, 캄캄한 전시장에서 각 층마다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미션을 통한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대림미술관은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록하는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토드 셀비(Todd Selby)전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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