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21 09:40

'미래들(FUTURE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일 주제에 맞는 대형 작품이 선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를 대변할 본전시2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 The Future)' 공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삶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설치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에는 '미래 제품(Smart Object)' '미래 집과 도시(Smart House and City)' '미래 사회(Sharing Community)' '미래 건강관리(Smart Healthcare)' '미래 운송수단(Mobility in the Future)' '미래 쇼핑라이프(Connected Shopping)' '미래 에너지 생활(Sustainable Energy Life)' 등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 네덜란드 단 루스가드(Daan Roosegarrde) 작가의 '스모그 제거 타워(대형 공기정화 시스템)이 전시된다.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기라르디와 크리스티아나 파브레토 작가는 태양 에너지만을 사용해 담수와 에너지를 생산하는 도시 농업용 온실 '젤리피쉬 바지(Jellyfish Barge)'를 전시한다.
미국의 테레사 단코비치 작가의 '마실 수 있는 책(The Drinnkable Book)' 등은 화제성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저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공과대학, 미국 산호세주립대, 네덜란드 폰티스아카데미, 한국 등 6개국 20여개 대학팀 100여명이 진행하는 디자인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빅 이벤트이다.
프로젝트 팀은 '스마트 3D프린터' '무인 운송 시스템' '무인 렌터카' 등 미래 스마트제품과 서비스, 운송기기, 생활,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실용가능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품들을 나열하는 아카이빙 형태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디자인 연구개발 개발 과정을 담은 결과물, 시나리오 등을 영상물, 패널, 프로토타입(시제품) 등으로 다양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광주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미래를 디자인하다전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진지하게 묻고 디자인을 통해 답을 얻으려는 전시이다"며 "똑똑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삶의 의미를 변화시키는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미래들(FUTURES)'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8일부터 10월23일까지 46일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광주디자인센터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를 대변할 본전시2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 The Future)' 공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삶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설치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에는 '미래 제품(Smart Object)' '미래 집과 도시(Smart House and City)' '미래 사회(Sharing Community)' '미래 건강관리(Smart Healthcare)' '미래 운송수단(Mobility in the Future)' '미래 쇼핑라이프(Connected Shopping)' '미래 에너지 생활(Sustainable Energy Life)' 등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 네덜란드 단 루스가드(Daan Roosegarrde) 작가의 '스모그 제거 타워(대형 공기정화 시스템)이 전시된다.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기라르디와 크리스티아나 파브레토 작가는 태양 에너지만을 사용해 담수와 에너지를 생산하는 도시 농업용 온실 '젤리피쉬 바지(Jellyfish Barge)'를 전시한다.
미국의 테레사 단코비치 작가의 '마실 수 있는 책(The Drinnkable Book)' 등은 화제성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저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공과대학, 미국 산호세주립대, 네덜란드 폰티스아카데미, 한국 등 6개국 20여개 대학팀 100여명이 진행하는 디자인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빅 이벤트이다.
프로젝트 팀은 '스마트 3D프린터' '무인 운송 시스템' '무인 렌터카' 등 미래 스마트제품과 서비스, 운송기기, 생활,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실용가능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품들을 나열하는 아카이빙 형태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디자인 연구개발 개발 과정을 담은 결과물, 시나리오 등을 영상물, 패널, 프로토타입(시제품) 등으로 다양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광주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미래를 디자인하다전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진지하게 묻고 디자인을 통해 답을 얻으려는 전시이다"며 "똑똑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삶의 의미를 변화시키는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미래들(FUTURES)'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8일부터 10월23일까지 46일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