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13 09:50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의 추모 전시회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2017 - 휴먼 네이처'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신사동 피프티 피프티 갤러리에서 열린다.
매년 마이클 잭슨(6월25일)의 사망일을 기점으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작가회가 주최한다. 세계를 무대로 회화, 사진, 영상, 입체, 설치, 그래피티,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19명의 아티스트들이 잭슨의 업적과 그의 인간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했다.
잭슨의 사후 매년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작품 경매 등 수익금 전액을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에 기부했다. 작가회는 "마이클 잭슨이 살아생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아동 인권 운동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잭슨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인 '스릴러'에 수록된 곡의 제목이기도 한 '휴먼 네이처'를 내세운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마이클 잭슨 - 프라이빗 홈 무비'를 주말동안 상영한다.
17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작가들의 작품 경매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1997년 잭슨이 무주리조트 투자건 논의 차 내한 했을때 남겼던 핸드 프린트가 처음으로 공개 전시된다.미술품 컬렉터 손인선 씨가 이 전시에 찬초 출품했다.
작가회는 "전시에 찬조 출품해 소개 될 이 핸드 프린트는 세계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오른손 프린트로 잭슨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올해도 작품 경매 등을 통한 판매 수익금은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에 기부된다.
한편 24일 오후 12시30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마이클 잭슨 팬 연합에서 주최하는 공연 및 영상회인 '리멤버링 마이클 2017 - 유 아 낫 얼론'이 열린다.
매년 마이클 잭슨(6월25일)의 사망일을 기점으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작가회가 주최한다. 세계를 무대로 회화, 사진, 영상, 입체, 설치, 그래피티,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19명의 아티스트들이 잭슨의 업적과 그의 인간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했다.
잭슨의 사후 매년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작품 경매 등 수익금 전액을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에 기부했다. 작가회는 "마이클 잭슨이 살아생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아동 인권 운동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잭슨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인 '스릴러'에 수록된 곡의 제목이기도 한 '휴먼 네이처'를 내세운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마이클 잭슨 - 프라이빗 홈 무비'를 주말동안 상영한다.
17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작가들의 작품 경매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1997년 잭슨이 무주리조트 투자건 논의 차 내한 했을때 남겼던 핸드 프린트가 처음으로 공개 전시된다.미술품 컬렉터 손인선 씨가 이 전시에 찬초 출품했다.
작가회는 "전시에 찬조 출품해 소개 될 이 핸드 프린트는 세계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오른손 프린트로 잭슨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올해도 작품 경매 등을 통한 판매 수익금은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에 기부된다.
한편 24일 오후 12시30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마이클 잭슨 팬 연합에서 주최하는 공연 및 영상회인 '리멤버링 마이클 2017 - 유 아 낫 얼론'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