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31 17:12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과 상설전 해설을 들으며 궁금한 점을 묻는다. 6월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매주 수요일 저녁 6, 7시에 열린다.
2014~2016년 새롭게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를 소개하는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는 서화, 서적, 도자, 금속공예 등 다양한 국보와 보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전시품의 미적 가치와 함께 지정사유, 지정 관련정책 등을 알 수 있다. 전시 기획 큐레이터와 총괄 미술부장이 설명한다.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오아시스와 사막에 핀 여러 문명, 이슬람교의 발생과 20세기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건국에 이르는 아라비아의 긴 역사를 배운다.
단추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문화인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는 단추와 의복, 단추가 표현된 회화, 사진, 공예, 조각 등을 살핀다. 전시품 1800여건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상설전시관 1층 조선실에서는 조선시대 무기와 군복을 소개한다. 임진왜란 때 개발한 독창적인 화약무기 비격진천뢰, 조선 후기 보병의 군복인 망수의(蟒繡衣) 등을 설명한다. 상설전시관에서의 ‘고려 왕릉의 수난-도굴과 발굴’(고려 1실), ‘중국 고대 청동기 문화’(중국실), ‘초상화의 제작과 장황’(회화실), ‘집자비석(集字碑石)의 글씨-무장사비(鍪藏寺碑)’(서예실)’ 등도 큐레이터와의대화 대상 전시다. http://www.museum.go.kr/site/main/show/view/curator/175046
2014~2016년 새롭게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를 소개하는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는 서화, 서적, 도자, 금속공예 등 다양한 국보와 보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전시품의 미적 가치와 함께 지정사유, 지정 관련정책 등을 알 수 있다. 전시 기획 큐레이터와 총괄 미술부장이 설명한다.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오아시스와 사막에 핀 여러 문명, 이슬람교의 발생과 20세기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건국에 이르는 아라비아의 긴 역사를 배운다.
단추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문화인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는 단추와 의복, 단추가 표현된 회화, 사진, 공예, 조각 등을 살핀다. 전시품 1800여건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상설전시관 1층 조선실에서는 조선시대 무기와 군복을 소개한다. 임진왜란 때 개발한 독창적인 화약무기 비격진천뢰, 조선 후기 보병의 군복인 망수의(蟒繡衣) 등을 설명한다. 상설전시관에서의 ‘고려 왕릉의 수난-도굴과 발굴’(고려 1실), ‘중국 고대 청동기 문화’(중국실), ‘초상화의 제작과 장황’(회화실), ‘집자비석(集字碑石)의 글씨-무장사비(鍪藏寺碑)’(서예실)’ 등도 큐레이터와의대화 대상 전시다. http://www.museum.go.kr/site/main/show/view/curator/175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