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06 09:41
클래식음악계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두 젊은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손열음(31)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32)이 한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일 오후 5시 경기 성남에 위치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김재영과 손열음의 듀오 콘서트'를 펼친다.
두 사람은 오랜 음악 동료로 각자의 영역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화려한 테크닉과 광범위한 레퍼토리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손열음은 자신이 기획자로 나선 예스엠아트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섬세한 음색과 신중한 내면적 감성에 바탕을 둔 김재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작년 쇼스타코비치 판타지를 통해 수차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찰떡궁합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음악회에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다. 낭만적인 1번과 서정적인 기운이 물씬 풍기는 2번, 그리고 우수에 찬 깊은 감성의 3번까지 곡마다 밀도 있는 감정 변화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는 평소 김재영이 좋아하는 곡이다. 어느 곡보다 피아니스트의 역량이 크게 요구되는 작품이라 서로를 원하고 선택했다"며 "1879년부터 1888년 사이 발표된 이 세곡은 중년에 이른 작곡가의 원숙함이 배어 있는 만큼, 이제 막 30대에 들어선 이들이 보여주는 브람스는 어떤 색깔로 표현될 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김재영과 손열음은 2번, 1번, 3번의 순서로 들려준다.
오는 8일 오후 5시 경기 성남에 위치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김재영과 손열음의 듀오 콘서트'를 펼친다.
두 사람은 오랜 음악 동료로 각자의 영역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화려한 테크닉과 광범위한 레퍼토리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손열음은 자신이 기획자로 나선 예스엠아트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섬세한 음색과 신중한 내면적 감성에 바탕을 둔 김재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작년 쇼스타코비치 판타지를 통해 수차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찰떡궁합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음악회에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다. 낭만적인 1번과 서정적인 기운이 물씬 풍기는 2번, 그리고 우수에 찬 깊은 감성의 3번까지 곡마다 밀도 있는 감정 변화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는 평소 김재영이 좋아하는 곡이다. 어느 곡보다 피아니스트의 역량이 크게 요구되는 작품이라 서로를 원하고 선택했다"며 "1879년부터 1888년 사이 발표된 이 세곡은 중년에 이른 작곡가의 원숙함이 배어 있는 만큼, 이제 막 30대에 들어선 이들이 보여주는 브람스는 어떤 색깔로 표현될 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김재영과 손열음은 2번, 1번, 3번의 순서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