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7 11:03

'LG와 함께하는 제13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신창용(23·줄리아드음악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1위로 호명됐다. 그는 상금 5만 달러(5590만원)를 받았다. 2위는 우용기(22), 3위는 박연민(26)과 이택기(20)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입상자에는 수상과 함께 '2018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비롯한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 전국 순회 리사이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유네스코(UNESCO) 산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ww.fmcim.org)의 공식 회원이다. 콩쿠르에 참가한 한국인 남자 1, 2위 입상자는 병역 특례 혜택을 받는다. 이번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피아노 부문에는 11개국 98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예비심사, 1·2차 심사를 거쳐 결선에서 6명이 경합했다.
이대욱(한국, 심사위원장), 장형준(한국), 게랄드 파우트(독일), 김영호(한국), 네리키 시게오(일본), 예카테리나 메체티나(러시아), 존 페리(미국), 카타지나 포포바지드론(폴란드), 안 케펠레크(프랑스), 산티아고 로드리게스(쿠바·미국), 쉬중(중국) 등 11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제14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바이올린 부문으로 2018년 3월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1위로 호명됐다. 그는 상금 5만 달러(5590만원)를 받았다. 2위는 우용기(22), 3위는 박연민(26)과 이택기(20)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입상자에는 수상과 함께 '2018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비롯한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 전국 순회 리사이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유네스코(UNESCO) 산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ww.fmcim.org)의 공식 회원이다. 콩쿠르에 참가한 한국인 남자 1, 2위 입상자는 병역 특례 혜택을 받는다. 이번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피아노 부문에는 11개국 98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예비심사, 1·2차 심사를 거쳐 결선에서 6명이 경합했다.
이대욱(한국, 심사위원장), 장형준(한국), 게랄드 파우트(독일), 김영호(한국), 네리키 시게오(일본), 예카테리나 메체티나(러시아), 존 페리(미국), 카타지나 포포바지드론(폴란드), 안 케펠레크(프랑스), 산티아고 로드리게스(쿠바·미국), 쉬중(중국) 등 11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제14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바이올린 부문으로 2018년 3월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