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3 10:05
160년 전통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OPS)가 첫 내한한다.
공연주관사 라보라예술기획과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팬과 처음 인사한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자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에서 1855년 시립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스트라스부르의 지역 특성 상 독일과 프랑스의 반복되는 전쟁 속에서 소속이 바뀌는 등 아픈 역사를 거쳐왔다. 하지만 이를 통해 프랑스, 독일의 색채를 동시에 입어가며 명성을 굳건히 지켜왔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스트라스부르가 프랑스에 편입, 프랑스 정부 시책에 따라 1994년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로 승격됐다.
베를리오즈, 브람스, 생상스, 말러, 바그너, 슈트라우스, 레거, 당디, 불레즈, 루토슬라브스키, 펜데레츠키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지휘한 오케스트라다. 한스 피츠너, 오토 클렘페러, 조지 셀, 한스 로스바우트, 에르네스트 부르, 알체오 갈리에라, 알랭 통바르, 기 로파츠, 테오도어 구슐바우어, 장 라담 코에니그, 마크 알브레히트 등이 예술감독을 지냈다.
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알랭 통바르의 뒤를 이어 2012년부터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슬로베니아 출신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가 포디엄에 오른다.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레토냐는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카 델라 스칼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거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번 내한에서 베를리오즈의 '르 코르세르(le corsaire)와 '환상 교향곡 Op. 14',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지휘한다. 한국의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협연자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7월1일 대전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공연주관사 라보라예술기획과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팬과 처음 인사한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자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에서 1855년 시립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스트라스부르의 지역 특성 상 독일과 프랑스의 반복되는 전쟁 속에서 소속이 바뀌는 등 아픈 역사를 거쳐왔다. 하지만 이를 통해 프랑스, 독일의 색채를 동시에 입어가며 명성을 굳건히 지켜왔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스트라스부르가 프랑스에 편입, 프랑스 정부 시책에 따라 1994년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로 승격됐다.
베를리오즈, 브람스, 생상스, 말러, 바그너, 슈트라우스, 레거, 당디, 불레즈, 루토슬라브스키, 펜데레츠키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지휘한 오케스트라다. 한스 피츠너, 오토 클렘페러, 조지 셀, 한스 로스바우트, 에르네스트 부르, 알체오 갈리에라, 알랭 통바르, 기 로파츠, 테오도어 구슐바우어, 장 라담 코에니그, 마크 알브레히트 등이 예술감독을 지냈다.
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알랭 통바르의 뒤를 이어 2012년부터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슬로베니아 출신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가 포디엄에 오른다.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레토냐는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카 델라 스칼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거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번 내한에서 베를리오즈의 '르 코르세르(le corsaire)와 '환상 교향곡 Op. 14',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지휘한다. 한국의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협연자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7월1일 대전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