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16 09:44

한국발레협회(회장 도정임)가 한국발레 대중화를 위한 일반인의 축제를 연다.
'모든 이를 위한 발레'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월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발레 포 올 - 브라보 발레 페스티벌'을 펼친다.
발레예술에 대한 이해와 발레의 저변확대 및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한국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발레 수업을 정규적으로 받은 20대부터 50대까지 개인 또는 단체들이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나은과 강민우가 '지젤' 파드되로 축하 공연을 선사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 마포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는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주역들이 일반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한편 한국발레협회는 1980년 창립됐고, 1988년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했다. 발레창작활동지원, 발레의 보급(대중화), 신인 발굴 및 육성(장학), 발레의 국제교류, 발레 관련 학술교류, 발레 전문지 출판, 발레콩쿠르, 발레연수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이를 위한 발레'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월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발레 포 올 - 브라보 발레 페스티벌'을 펼친다.
발레예술에 대한 이해와 발레의 저변확대 및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한국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발레 수업을 정규적으로 받은 20대부터 50대까지 개인 또는 단체들이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나은과 강민우가 '지젤' 파드되로 축하 공연을 선사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 마포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는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주역들이 일반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한편 한국발레협회는 1980년 창립됐고, 1988년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했다. 발레창작활동지원, 발레의 보급(대중화), 신인 발굴 및 육성(장학), 발레의 국제교류, 발레 관련 학술교류, 발레 전문지 출판, 발레콩쿠르, 발레연수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