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15 15:03
13년간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떠오르는 유망주들을 알려온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가 올해에도 샛별 소개를 이어간다.
오는 23일 아코디어니스트 전유정(26)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에서 클래식 악기로서 아코디언을 만날 기회가 드물었기 때문에 그녀의 등장이 더 눈길을 끈다.
중3 때 처음 아코디언을 잡은 전유정은 이듬해 러시아로 유학을 떠났다. 러시아 국립영재음악원, 우파국립음대를 거쳐 그네신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현재 동 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아코디언을 시작한지 불과 11개월만에 이탈리아 란차노 국제 아코디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2008 쿠레프레바 콩쿠르, 2010 클라바 콩쿠르, 2011 발티도네 콩쿠르를 석권하며 이름을 알렸다. 전유정은 이날 아코디언을 위해 작곡된 작품들인 구바이둘리나 '죽은자의 부활을 찾아', 주비트스키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위한 오마주' 등을 들려준다.
또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중 '신포니아'와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 중 '알레그로' 등 다른 악기를 위해 작곡된 작품을 아코디언을 위한 편곡으로 연주한다.
3월9일에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25)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2월 독일 클래식 윈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특별상을 수상하며 유럽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인했다.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 마틴 프로스트, 자비네 마이어와의 협연은 물론 바트키싱엔 페스티벌과 같은 유수의 국제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2009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2013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클라리넷 콩쿠르 2위 등 국제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하고 있다.
김우연은 이번 무대에서 비도르 '서주와 론도'를 비롯해 생상 '클라리넷 소나타 E-flat 장조', 레거 '클라리넷 소나타 1번', 루이지 바시 '리골레토 주제에 의한 환상곡' 등 클라리넷을 다각도로 소개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레거의 작품은 김우연에게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을 안겨 준 곡이다.
3월16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5)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해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입지를 굳혔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래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1위, 2014년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 1위,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등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2017~2018 시즌 니콜라이 츠나이더와의 협연, 포즈난 필하모닉 협연, 덴마크 오덴세 심포닉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음반 녹음 등 등 굵직한 일정들을 앞두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25번',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E-Flat 장조', 코른골드 '헛소동 모음곡', 라벨의 '치간느' 등 비루투오조적인 요소가 빛나는 프로그램으로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뽐낸다.
오는 23일 아코디어니스트 전유정(26)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에서 클래식 악기로서 아코디언을 만날 기회가 드물었기 때문에 그녀의 등장이 더 눈길을 끈다.
중3 때 처음 아코디언을 잡은 전유정은 이듬해 러시아로 유학을 떠났다. 러시아 국립영재음악원, 우파국립음대를 거쳐 그네신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현재 동 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아코디언을 시작한지 불과 11개월만에 이탈리아 란차노 국제 아코디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2008 쿠레프레바 콩쿠르, 2010 클라바 콩쿠르, 2011 발티도네 콩쿠르를 석권하며 이름을 알렸다. 전유정은 이날 아코디언을 위해 작곡된 작품들인 구바이둘리나 '죽은자의 부활을 찾아', 주비트스키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위한 오마주' 등을 들려준다.
또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중 '신포니아'와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 중 '알레그로' 등 다른 악기를 위해 작곡된 작품을 아코디언을 위한 편곡으로 연주한다.
3월9일에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25)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2월 독일 클래식 윈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특별상을 수상하며 유럽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인했다.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 마틴 프로스트, 자비네 마이어와의 협연은 물론 바트키싱엔 페스티벌과 같은 유수의 국제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2009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2013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클라리넷 콩쿠르 2위 등 국제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하고 있다.
김우연은 이번 무대에서 비도르 '서주와 론도'를 비롯해 생상 '클라리넷 소나타 E-flat 장조', 레거 '클라리넷 소나타 1번', 루이지 바시 '리골레토 주제에 의한 환상곡' 등 클라리넷을 다각도로 소개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레거의 작품은 김우연에게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을 안겨 준 곡이다.
3월16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5)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해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입지를 굳혔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래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1위, 2014년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 1위,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등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2017~2018 시즌 니콜라이 츠나이더와의 협연, 포즈난 필하모닉 협연, 덴마크 오덴세 심포닉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음반 녹음 등 등 굵직한 일정들을 앞두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25번',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E-Flat 장조', 코른골드 '헛소동 모음곡', 라벨의 '치간느' 등 비루투오조적인 요소가 빛나는 프로그램으로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