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26 09:34

'2016 대한민국 무용대상' 군무 부문의 대상에 백현순무용단의 '별의 여행자'(안무 백현순)가 선정됐다.
한국무용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3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동주최한 이 시상식에서 이같이 선정됐다.
백현순무용단은 대통령상 상장과 창작활성화지원금 2000만원을 받았다.
군무 부문 우수상은 윤수미무용단의 '귀신 고래'(안무 윤수미)가 차지했다. 솔로 & 듀엣 부문 최우수작은 조윤라의 '왈츠#8 기억의 시간2', 이 부문 우수작은 정보경의 '각시'에게 돌아갔다.
군무 부문 베스트7으로는 '별의 여행자'와 '귀신 고래' 외에 유장일발레단의 '트리스티스(부제-슬픈회귀)'(안무 유장일), 윤명화무용단의 '샤먼-상상과 치유'(안무 윤명화), 장유경무용단의 '시인의 강 - 낙동강 천삼백리를 품에 안다'(안무 장유경), 장은정무용단의 '비밀의 정원'(안무 장은정), 황재섭무용단의 '트리오브라이프'(안무 황재섭)이 뽑혔다.
솔로&듀엣 부문 베스트 5으로는 '왈츠#8 기억의 시간2'와 '각시' 외에 박종현 '머미(Mummy), 배정혜의 '율곡(汩曲)', 조인호의 '홀로 시나위'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무용대상은 매년 그 해 최고의 무용 창작 예술가 및 작품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한국무용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3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동주최한 이 시상식에서 이같이 선정됐다.
백현순무용단은 대통령상 상장과 창작활성화지원금 2000만원을 받았다.
군무 부문 우수상은 윤수미무용단의 '귀신 고래'(안무 윤수미)가 차지했다. 솔로 & 듀엣 부문 최우수작은 조윤라의 '왈츠#8 기억의 시간2', 이 부문 우수작은 정보경의 '각시'에게 돌아갔다.
군무 부문 베스트7으로는 '별의 여행자'와 '귀신 고래' 외에 유장일발레단의 '트리스티스(부제-슬픈회귀)'(안무 유장일), 윤명화무용단의 '샤먼-상상과 치유'(안무 윤명화), 장유경무용단의 '시인의 강 - 낙동강 천삼백리를 품에 안다'(안무 장유경), 장은정무용단의 '비밀의 정원'(안무 장은정), 황재섭무용단의 '트리오브라이프'(안무 황재섭)이 뽑혔다.
솔로&듀엣 부문 베스트 5으로는 '왈츠#8 기억의 시간2'와 '각시' 외에 박종현 '머미(Mummy), 배정혜의 '율곡(汩曲)', 조인호의 '홀로 시나위'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무용대상은 매년 그 해 최고의 무용 창작 예술가 및 작품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