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뮤지컬로 만난다

입력 : 2016.10.05 09:57
'사슴'의 시인 백석(1912~1996)을 뮤지컬에서 만난다.

공연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창작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11월5일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백석의 시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우란문화재단 개발프로그램 '시야 플랫폼'을 통해 개발된 공연으로, 지난 2월 트라이아웃 공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시대를 풍미했던 모던보이이자 해방 전 가장 주목 받던 시인 '백석'과 한 때 뜨겁게 사랑했던 한 시인을 못 잊어 평생을 그리워한 기생 '자야'의 시와 사랑 이야기다.

모든 시인의 선망의 대상이였던 백석 역에는 강필석, 오종혁, 이상이가 캐스팅됐다. 자아는 정인지, 최주리가 연기한다. 사내 역은 안재영, 유승현이 나눠 맡는다. 2017년 1월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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