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수석

입력 : 2016.09.27 01:44

플루티스트 김유빈(19)이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으로 뽑혔다. 지휘 거장 이반 피셔가 상임 지휘자로 있는 명문 오케스트라로, 10대 연주자가 유럽 유수의 악단에서 수석을 맡는 것은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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