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19 09:52
재기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라이선스 뮤지컬 '구텐버그'가 2년 만에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구텐버그'는 11월13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국내 세 번째 공연의 막을 올린다.
신인 뮤지컬 작곡가·작가인 '버드'와 '더그'의 브로드웨이 도전기다.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극중극 구조의 독특한 2인극이다. 활판인쇄술의 혁명가 구텐버그가 본래는 와인쟁이였다는 설정이다.
20여 명에 달하는 대극장용 '구텐버그'를 무대에 올리기 위한 고군분투기다. 버드와 더그가 제작자들 앞에서 갖가지 소품을 사용하면서 공연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다룬다. 수많은 등장인물의 배역은 이름이 적힌 모자로 구별한다. 단순한 세트와 최소한의 소품만 있다. 오로지 배우의 힘에 기대어 극 전체를 이끌어가야 한다. 1명의 피아노 연주자가 힘을 보탠다.
2005년 뉴욕 뮤지컬페스티벌에서 워크숍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당시 작품의 원작자들인 스콧 브라운과 앤서니 킹이 버드와 더그처럼 직접 공연에 출연했다. 2006년 뉴욕뮤지컬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뮤지컬 대본 부문'과 '독특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 2014년 수현재 씨어터에서 재연했다.
1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대 위에 등장하는 배우는 단 2명으로 배우들의 내공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캐스팅으로 무장했다.
버드 역에는 모던록 밴드 '몽니'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고래고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눈도장을 받은 김신의와 '난쟁이들' '빈센트 반 고흐' '페스트'로 창작 뮤지컬계 황태자로 통하는 조형균이 캐스팅됐다. 더그는 새로운 '헤드윅'으로 주목받은 정문성과 '쓰릴미' '난쟁이들' '트레이스유'의 정동화가 나눠 맡는다. 2017년 1월22일까지.
공연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구텐버그'는 11월13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국내 세 번째 공연의 막을 올린다.
신인 뮤지컬 작곡가·작가인 '버드'와 '더그'의 브로드웨이 도전기다.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극중극 구조의 독특한 2인극이다. 활판인쇄술의 혁명가 구텐버그가 본래는 와인쟁이였다는 설정이다.
20여 명에 달하는 대극장용 '구텐버그'를 무대에 올리기 위한 고군분투기다. 버드와 더그가 제작자들 앞에서 갖가지 소품을 사용하면서 공연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다룬다. 수많은 등장인물의 배역은 이름이 적힌 모자로 구별한다. 단순한 세트와 최소한의 소품만 있다. 오로지 배우의 힘에 기대어 극 전체를 이끌어가야 한다. 1명의 피아노 연주자가 힘을 보탠다.
2005년 뉴욕 뮤지컬페스티벌에서 워크숍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당시 작품의 원작자들인 스콧 브라운과 앤서니 킹이 버드와 더그처럼 직접 공연에 출연했다. 2006년 뉴욕뮤지컬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뮤지컬 대본 부문'과 '독특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 2014년 수현재 씨어터에서 재연했다.
1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대 위에 등장하는 배우는 단 2명으로 배우들의 내공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캐스팅으로 무장했다.
버드 역에는 모던록 밴드 '몽니'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고래고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눈도장을 받은 김신의와 '난쟁이들' '빈센트 반 고흐' '페스트'로 창작 뮤지컬계 황태자로 통하는 조형균이 캐스팅됐다. 더그는 새로운 '헤드윅'으로 주목받은 정문성과 '쓰릴미' '난쟁이들' '트레이스유'의 정동화가 나눠 맡는다. 2017년 1월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