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31 10:29

서울 강남·북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한강 반포공원 세빛섬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가 가을을 맞아 각각 다채로운 버스킹(Busking·거리공연)을 펼친다.
국내 최초 수상 복합문화공간인 세빛섬은 오는 10월15일 개관 2주년을 맞아 같은 달 14~16일 ‘제 2회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은 무대 경험이 필요한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무대를 제공해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한편 대중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 노래, 미술, 무용, 마임 등 각 분야에서 예술인을 꿈꾸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9월18일까지 신청을 접수,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한 아티스트에게 세빛섬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소정의 출연료도 준다.
특히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해 1등에게는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설 기회를 부여한다. DDP는 오는 10월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밤 팔거리에서 감성 싱어송라이터 고(故) 김광석과 청년 버스커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버스킹을 마련한다.
김광석이 남긴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주는 ‘김광석 전 버스킹 공연’을 해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한다.
또 유튜브를 통해 접수한 버스커들의 끼 넘치는 공연인 ‘청년 버스킹’을 같은 날 오후 7시30분부터 9시15분까지 연다.
양 측은 “뜨거운 무대에서의 공연이 목마른 예비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서울 강남·북 대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순기능을 발휘하는 행사를 지속해서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내 최초 수상 복합문화공간인 세빛섬은 오는 10월15일 개관 2주년을 맞아 같은 달 14~16일 ‘제 2회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은 무대 경험이 필요한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무대를 제공해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한편 대중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 노래, 미술, 무용, 마임 등 각 분야에서 예술인을 꿈꾸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9월18일까지 신청을 접수,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한 아티스트에게 세빛섬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소정의 출연료도 준다.
특히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해 1등에게는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설 기회를 부여한다. DDP는 오는 10월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밤 팔거리에서 감성 싱어송라이터 고(故) 김광석과 청년 버스커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버스킹을 마련한다.
김광석이 남긴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주는 ‘김광석 전 버스킹 공연’을 해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한다.
또 유튜브를 통해 접수한 버스커들의 끼 넘치는 공연인 ‘청년 버스킹’을 같은 날 오후 7시30분부터 9시15분까지 연다.
양 측은 “뜨거운 무대에서의 공연이 목마른 예비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서울 강남·북 대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순기능을 발휘하는 행사를 지속해서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