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24 15:05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이 1년 만인 9월21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무대에 오른다.
미국 극작가 존 마란스의 작품이다. 1996년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노미네이트, LA 드라마 로그 어워드, 오티스 건지 최고 연극상, 뉴욕 드라마 리그 어워드 수상 등의 기록을 썼다. 국내에는 지난해 초연했다.
괴짜 음악교수 '마슈칸'과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피아니스트 '스티븐'이 나오는 2인극이다.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한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발견하고 치유한다.
절망을 웃음으로 애써 포장하는 마슈칸 역에는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다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 이호성, 연극 '남자충동' '에쿠우스'에서 카리스마를 선보인 안석환이 캐스팅됐다.
마음의 문을 닫아 절망을 숨기는 피아니스트 스티븐은 연극 '트루웨스트'의 이현욱,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등으로 주목 받은 신예 강영석이 나눠 연기한다.
초연에 이어 재공연의 지휘봉도 김지호 연출이 잡는다. 그는 "작품 속 유대인 마슈칸의 슬픔은 역사의 비극이자 화려하지만 속은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는 현대사회 인간의 아픔과 흡사하다. 이 지점이 2016년 한국에서 이 작품이 공연되는데 의미가 있으며 관객과 소통하여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23일까지.
미국 극작가 존 마란스의 작품이다. 1996년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노미네이트, LA 드라마 로그 어워드, 오티스 건지 최고 연극상, 뉴욕 드라마 리그 어워드 수상 등의 기록을 썼다. 국내에는 지난해 초연했다.
괴짜 음악교수 '마슈칸'과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피아니스트 '스티븐'이 나오는 2인극이다.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한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발견하고 치유한다.
절망을 웃음으로 애써 포장하는 마슈칸 역에는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다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 이호성, 연극 '남자충동' '에쿠우스'에서 카리스마를 선보인 안석환이 캐스팅됐다.
마음의 문을 닫아 절망을 숨기는 피아니스트 스티븐은 연극 '트루웨스트'의 이현욱,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등으로 주목 받은 신예 강영석이 나눠 연기한다.
초연에 이어 재공연의 지휘봉도 김지호 연출이 잡는다. 그는 "작품 속 유대인 마슈칸의 슬픔은 역사의 비극이자 화려하지만 속은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는 현대사회 인간의 아픔과 흡사하다. 이 지점이 2016년 한국에서 이 작품이 공연되는데 의미가 있으며 관객과 소통하여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2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