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23 15:06
서민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 인기를 끈 드라마 '서울의 달'이 22년 만에 창작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남)이 오는 12월 10~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작뮤지컬 '서울의 달'을 선보인다.
1994년 MBC 주말 드라마 81부작으로 선보인 '서울의 달'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와 '서울뚝배기' 등의 극본을 쓴 김운경 작가의 작품이다.
인생의 성공을 꿈꾸며 서울을 찾은 두 시골 청년 '홍식'과 '춘섭'의 이야기다. 서울 변두리 산동네 소시민들의 남루하고 고단한 세상살이와 애환을 그렸다. 김 작가의 익살스럽고도 맛깔스러운 대사 등으로 주목 받았다. 당시 신인이었던 최민식과 한석규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뮤지컬단 김덕남 단장은 지난해 초 서민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서울살이를 담아 낸 뮤지컬을 제작하고자 하는 의도로 이 드라마를 원작으로 택했다. 김 단장은 "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잊었던 가족, 이웃과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최적의 작품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이 이번에 예술총감독으로 나서고 이다윗 작가가 뮤지컬 대본을 맡았다. '셜록홈즈' '에드거 앨런 포' '페스트'의 노우성이 연출을 맡는다.
노 연출은 뮤지컬과 원작 드라마와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무대라는 공간에서 음악과 함께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는 것"이라며 "원작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이야기에 무대, 음악, 관객 이 세 가지 요소가 잘 더해지도록 다양한 노력과 선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셜록홈즈'를 작곡하고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최종윤 작곡가, '지져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페스트'의 음악감독인 김성수 등이 주요 스태프로 나선다.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남)이 오는 12월 10~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작뮤지컬 '서울의 달'을 선보인다.
1994년 MBC 주말 드라마 81부작으로 선보인 '서울의 달'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와 '서울뚝배기' 등의 극본을 쓴 김운경 작가의 작품이다.
인생의 성공을 꿈꾸며 서울을 찾은 두 시골 청년 '홍식'과 '춘섭'의 이야기다. 서울 변두리 산동네 소시민들의 남루하고 고단한 세상살이와 애환을 그렸다. 김 작가의 익살스럽고도 맛깔스러운 대사 등으로 주목 받았다. 당시 신인이었던 최민식과 한석규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뮤지컬단 김덕남 단장은 지난해 초 서민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서울살이를 담아 낸 뮤지컬을 제작하고자 하는 의도로 이 드라마를 원작으로 택했다. 김 단장은 "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잊었던 가족, 이웃과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최적의 작품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이 이번에 예술총감독으로 나서고 이다윗 작가가 뮤지컬 대본을 맡았다. '셜록홈즈' '에드거 앨런 포' '페스트'의 노우성이 연출을 맡는다.
노 연출은 뮤지컬과 원작 드라마와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무대라는 공간에서 음악과 함께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는 것"이라며 "원작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이야기에 무대, 음악, 관객 이 세 가지 요소가 잘 더해지도록 다양한 노력과 선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셜록홈즈'를 작곡하고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최종윤 작곡가, '지져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페스트'의 음악감독인 김성수 등이 주요 스태프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