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14 16:01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영재교육원 재학생 10명이 '2016 시칠리아 국제 발레콩쿠르'에 대거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6~10일 시칠리아에서 열린 이 콩쿠르의 시니어 부문 남녀 부문에서 김석주(19·실기과 1년) 군과 박하은(19·실기과 1년)양이 각각 1등 없는 2등을 차지했다. 남녀 3등은 양승주(19·실기과 1년) 군과 이지현(19·실기과 2년) 양에게 돌아갔다.
주니어 부문에서는 무용원 이유림(18·실기과 1년) 양이 여자부문 1등, 류성우(18·실기과 1년) 군이 남자부문 1등, 최유정(18·실기과 1년) 양이 여자부문 2등,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정성욱(17·서울예고 3년) 군이 남자부문 2등, 최형준(18·실기과 1년) 군이 남자부문 3등을 차지했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이준수(14·예원학교 2년) 군이 프리주니어 남자부문 1등과 특별상을 따냈다. 부상으로 주니어 여자부문 1위를 수상한 이유림 양은 헝가리 국립발레단 정단원 입단제의를 받았다. 이 양은 최유정 양과 함께 러시아 울란우대시티 버리에이트 발레단 연수단원 제의도 받았다. 또 이준수 군은 네덜란드 국립 발레학교 스칼라십을 받았다.
이번 콩쿠르는 헝가리 국립발레단 단장 솔리 모지, 네덜란드 국립발레컴퍼니 및 주니어컴퍼니 마스터 캐롤라인 루라 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조주현 교수 및 총 6명이 심사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6~10일 시칠리아에서 열린 이 콩쿠르의 시니어 부문 남녀 부문에서 김석주(19·실기과 1년) 군과 박하은(19·실기과 1년)양이 각각 1등 없는 2등을 차지했다. 남녀 3등은 양승주(19·실기과 1년) 군과 이지현(19·실기과 2년) 양에게 돌아갔다.
주니어 부문에서는 무용원 이유림(18·실기과 1년) 양이 여자부문 1등, 류성우(18·실기과 1년) 군이 남자부문 1등, 최유정(18·실기과 1년) 양이 여자부문 2등,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정성욱(17·서울예고 3년) 군이 남자부문 2등, 최형준(18·실기과 1년) 군이 남자부문 3등을 차지했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이준수(14·예원학교 2년) 군이 프리주니어 남자부문 1등과 특별상을 따냈다. 부상으로 주니어 여자부문 1위를 수상한 이유림 양은 헝가리 국립발레단 정단원 입단제의를 받았다. 이 양은 최유정 양과 함께 러시아 울란우대시티 버리에이트 발레단 연수단원 제의도 받았다. 또 이준수 군은 네덜란드 국립 발레학교 스칼라십을 받았다.
이번 콩쿠르는 헝가리 국립발레단 단장 솔리 모지, 네덜란드 국립발레컴퍼니 및 주니어컴퍼니 마스터 캐롤라인 루라 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조주현 교수 및 총 6명이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