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28 10:07
'전통춤의 대가' 국수호(68)가 이끄는 '국수호 디딤 무용단'이 7월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코리안 드럼 영고-북의 대합주 30주년' 공연을 펼친다.
지난 1985년 초연한 '북의 대합주' 30주년을 기념하는 쇼케이스 무대다. 이 작품은 1998년 '동양 3국의 북춤 ', 1999년 '그 새벽의 땅', 2003년 '태양의 춤-영혼의 여정', 2006년 '천무(天舞)'로 발전했다. 2011년에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호평 받기도 했다.
'코리안 드럼-영고'는 기원전 한민족 부족국가 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북의 소리와 춤을 모두 아우르는 콘셉트다. 공연 제목인 영고(迎鼓)는 '북의 소리를 맞이한다'는 뜻이다.
국수호와 북의 인연은 그가 중학교 1학년 때 시작됐다. 전주 서중 브라스밴드에서 3년 간 대북주자로 보냈다. 이후 고교 시절 교내 '농촌예술반 동아리'에서 3년동안 설장고를 연주했다. 전라 우도 농악과 문굿 농악에 심취한 것이 '북의 대합주' 출발점이 됐다.
이와 동시에 전주삼현승무, 남무, 검무, 초립동 등의 전통춤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북춤(영고)'을 익혔다.
공연을 주관하는 한국문화관광협동조합은 "해외에서 높게 평가 받는 우리 문화 콘텐츠임에도, 일반대중에게 덜 알려져 안타까웠다"면서 "상설공연 개설 등을 통해 국수호 선생의 춤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수호 디딤무용단은 1987년에 창단했다. 35명의 정단원과 20여명의 준단원으로 구성됐다. 3000여회의 국내 공연과 해외공연을 돌았다. 국수호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기도하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국립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88서울올림픽 개막식과 2002년 FIFA 월드컵 개막식 안무를 총괄했다.
지난 1985년 초연한 '북의 대합주' 30주년을 기념하는 쇼케이스 무대다. 이 작품은 1998년 '동양 3국의 북춤 ', 1999년 '그 새벽의 땅', 2003년 '태양의 춤-영혼의 여정', 2006년 '천무(天舞)'로 발전했다. 2011년에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호평 받기도 했다.
'코리안 드럼-영고'는 기원전 한민족 부족국가 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북의 소리와 춤을 모두 아우르는 콘셉트다. 공연 제목인 영고(迎鼓)는 '북의 소리를 맞이한다'는 뜻이다.
국수호와 북의 인연은 그가 중학교 1학년 때 시작됐다. 전주 서중 브라스밴드에서 3년 간 대북주자로 보냈다. 이후 고교 시절 교내 '농촌예술반 동아리'에서 3년동안 설장고를 연주했다. 전라 우도 농악과 문굿 농악에 심취한 것이 '북의 대합주' 출발점이 됐다.
이와 동시에 전주삼현승무, 남무, 검무, 초립동 등의 전통춤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북춤(영고)'을 익혔다.
공연을 주관하는 한국문화관광협동조합은 "해외에서 높게 평가 받는 우리 문화 콘텐츠임에도, 일반대중에게 덜 알려져 안타까웠다"면서 "상설공연 개설 등을 통해 국수호 선생의 춤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수호 디딤무용단은 1987년에 창단했다. 35명의 정단원과 20여명의 준단원으로 구성됐다. 3000여회의 국내 공연과 해외공연을 돌았다. 국수호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기도하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국립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88서울올림픽 개막식과 2002년 FIFA 월드컵 개막식 안무를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