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5.25 09:36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오르간 음반을 출시한 오세아니아 대륙의 토마스 헤이우드, 14세 때부터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한 아프리카 대륙의 제러미 조셉, 세계 무대로 활약 중인 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 오르가니스트 마이클 엉거, 유럽 대륙의 대표 연주자인 마렉 스테판스키, 국제 오르간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한국의 김지성….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27~28일 세종대극장 무대에 대표 기획공연인 파이프오르간 콘서트의 아홉 번째 시리즈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를 선보인다.
매년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르간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는 공연이다. 올해는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들이 한 무대에 선다.
27일은 '바흐의 밤'이 주제다. 음악의 아버지이자 오르간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바흐의 작품들로 구성한다. 1부에는 바흐가 작곡한 정통 오르간 곡 중 전주곡, 환상곡, 파사칼리아, 코랄, 변주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바흐의 명곡들을 오르간 연주곡으로 편곡한다. 리스트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했고, 오늘날 교향악단 공연에서도 연주되는 바흐의 '환상곡과 푸가 g단조 BWV 542', 바흐의 수많은 오르간 곡 중 최고의 명작으로 통하는 '파사칼리아 c단조 BWV 582',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등이 울려퍼진다. 28일은 '눈부신 오르간의 밤'이 주제다.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비도르, 슈만, 시벨리우스 등 오르간 원작품과 편곡 작품들을 통해 오르간의 광범위한 음악을 선보인다.
연주의 마지막에 선보일 다섯 명의 오르가니스트가 1대의 오르간으로 함께 연주하게 될 피날레 무대도 볼거리다. 4명의 오르가니스트를 위한 '탱고 1997'를 연주한다. 토마스 로스가 1997년 작곡했다. 424개의 건반을 눌러야 하는 대곡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5명의 연주자가 1대의 오르간으로 함께 또는 번갈아 가며 연주한다. '악기의 제왕'이라 통하는 파이프오르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3~9만원. 02-399-1000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27~28일 세종대극장 무대에 대표 기획공연인 파이프오르간 콘서트의 아홉 번째 시리즈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를 선보인다.
매년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르간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는 공연이다. 올해는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들이 한 무대에 선다.
27일은 '바흐의 밤'이 주제다. 음악의 아버지이자 오르간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바흐의 작품들로 구성한다. 1부에는 바흐가 작곡한 정통 오르간 곡 중 전주곡, 환상곡, 파사칼리아, 코랄, 변주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바흐의 명곡들을 오르간 연주곡으로 편곡한다. 리스트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했고, 오늘날 교향악단 공연에서도 연주되는 바흐의 '환상곡과 푸가 g단조 BWV 542', 바흐의 수많은 오르간 곡 중 최고의 명작으로 통하는 '파사칼리아 c단조 BWV 582',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등이 울려퍼진다. 28일은 '눈부신 오르간의 밤'이 주제다.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비도르, 슈만, 시벨리우스 등 오르간 원작품과 편곡 작품들을 통해 오르간의 광범위한 음악을 선보인다.
연주의 마지막에 선보일 다섯 명의 오르가니스트가 1대의 오르간으로 함께 연주하게 될 피날레 무대도 볼거리다. 4명의 오르가니스트를 위한 '탱고 1997'를 연주한다. 토마스 로스가 1997년 작곡했다. 424개의 건반을 눌러야 하는 대곡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5명의 연주자가 1대의 오르간으로 함께 또는 번갈아 가며 연주한다. '악기의 제왕'이라 통하는 파이프오르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3~9만원. 02-39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