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보리스 베레조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
러시아의 명(名)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의 6년 만의 독주회.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중 3개의 악장과 바르토크의 소나타 등 연주.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1-3183
WHY? '건반 위 사자'의 강력한 타건(打鍵)과 역동적 연주를 다시 한 번.
기대치 ★★★☆
◇오페라―서울시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시골 남녀의 순박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도니체티의 작품. 이탈리아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촐리(Pezzoli) 연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성악 부문 우승한 소프라노 홍혜란 출연. 4~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02)399-1000
WHY?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오페라.
기대치 ★★★☆
◇어린이 연극―무지개 섬 이야기
동물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 섬 소년과 길을 잃은 아기 고래의 우정을 다룬 아동극. 라이브 연주와 다채롭게 등장하는 소품이 긴 여운을 남긴다. 지난해 아동창작희곡상을 받은 작품. 21일까지 혜화동 아이들극장, (02)2088-4273~5
WHY? 지난 주말 개관한 수도권 첫 어린이 전용극장의 개막작.
기자가 봤더니 ★★★
◇마술―일루셔니스트 이은결
그에게서 마술은 '휴머니즘이 깃든 환상'이다. 800회 이상 단독 공연, 누적 관객 80만명의 기록을 세운 마술사 이은결의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4~1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577-3363
WHY?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시간 열차'라고 이름을 붙인 새로운 대형 마술을 선보인다는데.
기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