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4.27 09:40

세종문화회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까지 가족의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선 자녀들과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어린이 클래식, 오페라, 국악콘서트, 합창 공연 등이 선보인다.
자녀가 만 4세 이상 미취학 아동은 백설공주 이야기를 재해석한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를 감상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상과 해설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전하는 '와우! 클래식 앙상블'과 '미래를 여는 클래식'도 감상할 수 있다.
학생 자녀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세종대왕 이야기를 추리극 형식으로 풀어낸 국악콘서트 '꿈꾸는 세종',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 '우리 동요 사계절' 등을 함께 볼 수 있다. 부모와 함께 공연을 보려는 시민에겐 세종문화회관은 전통음악을 추천한다.
탤런트 김석훈씨의 해설과 함께 궁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세종음악기행'과 성북구 삼청각에서 한식을 맛보며 퓨전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런치콘서트 '자미' 등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데이트를 원하는 시민을 위해 오페라 아리아와 독일 낭만가곡을 연주하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실내악 공연인 '디케이드', 파이프오르간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 등도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일정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야외에는 '2016 세종페스티벌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가 '5월, 꿈의숲에서 놀기' 행사를 연다. 창포원 무대에선 가족 뮤지컬과 경제교육 뮤지컬, 옴니버스 인형극 등이 공연된다. 청운답원에는 2인 3각 등 가족운동회가 열린다.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선 자녀들과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어린이 클래식, 오페라, 국악콘서트, 합창 공연 등이 선보인다.
자녀가 만 4세 이상 미취학 아동은 백설공주 이야기를 재해석한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를 감상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상과 해설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전하는 '와우! 클래식 앙상블'과 '미래를 여는 클래식'도 감상할 수 있다.
학생 자녀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세종대왕 이야기를 추리극 형식으로 풀어낸 국악콘서트 '꿈꾸는 세종',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 '우리 동요 사계절' 등을 함께 볼 수 있다. 부모와 함께 공연을 보려는 시민에겐 세종문화회관은 전통음악을 추천한다.
탤런트 김석훈씨의 해설과 함께 궁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세종음악기행'과 성북구 삼청각에서 한식을 맛보며 퓨전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런치콘서트 '자미' 등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데이트를 원하는 시민을 위해 오페라 아리아와 독일 낭만가곡을 연주하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실내악 공연인 '디케이드', 파이프오르간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 등도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일정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야외에는 '2016 세종페스티벌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가 '5월, 꿈의숲에서 놀기' 행사를 연다. 창포원 무대에선 가족 뮤지컬과 경제교육 뮤지컬, 옴니버스 인형극 등이 공연된다. 청운답원에는 2인 3각 등 가족운동회가 열린다.